[강릉] 생애 첫 강릉 여행
친구따라 강남간다더니 ㅎ
정말 연휴를 맞이하여 정말 아무 생각없이 떠난 강릉여행~
바닷가의 바닷물 색이 너무나도 이뻐서 절로 힐링힐링~
날씨도 너무나 좋고, 무엇보다 풍경이 너무 좋았다.
친구말처럼 바다, 고기, 술이 있으니 무엇이 더 필요하랴~
점심은 양양에 핫하다던 파머스 키친
이곳은 국내의 서퍼들이 벌써부터 장사진~
햄버거와 망고 쉐이크가 이집의 핫 아이템인데..
망고 쉐이크는 한 12시 30분에 도착했는데 벌써 품절 ㅠ
30분이나 기달려서 간신히 먹고 왔었죠.
수제버거는 진짜 맛있더라구요.
강릉 온다면 꼭 들려서 먹고 오시길~
저는 숙소는 달을 삼킨바다에서 숙박했는데요. ㅋㅋ
강릉엔 게하가 많이 있더라구요.
숙소에서 바로 바다가 보여서 단지 고개만 내밀어서 창문밖을 보아도
낮에는 이런 풍경이
아침엔 일출도 이렇게 창을 통해서 볼수 있습니다!
일출 보려고 온거라 문밖으로 일출을 보았죠 ㅎ
아침에 일어나서 봉산탈춤 한번 춰주고 ~
나이가 든다고 철이 저절로 드는건 아니죠 ㅎㅎ
마지막엔 설정샷으로 하루 마무리~
서울에서 막히지만 않으면 금방가겠지만,
연휴로 인해서 워낙 막혀서 그게 정말 아쉽네요!
간만에 힐링힐링하고 온 한주인듯!
여러분도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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