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한기주가 1462일만에 선발승을 한 날이다.
김주형은 연타석 홈런을 쳤고!
같은 학교 출신으로 정말 참 기대가 많았는데 정말 안타깝다.
특히 한기주는 무려 같은 반도 했었는데 ㅎㅎ
이기긴 했지만, 어제 경기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678회에 계속 만루기회가 있었는데 더 도망가지 못한점은 정말 아쉽다.
그리고 곽정철이 부상으로 내려간 이때에 심동섭은 아직도 공이 높았고, 구위가 아직은 정말 아쉽다.
김윤동은 기아 투수로써는 정말 놀랍게 자신감이 넘치지만.. 제구가 너무 아깝다.
그래도 공이 낮게 형성되는 것은 정말 좋다.
최영필씨가 나이가 있어서 정말 오래 마무리를 하기엔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어서, 심동섭 혹은 곽정척이
제 역확을 해주어야 할텐데.. 아직은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들었다 ㅠ
5선발까지 거론되던 김윤동은.. 그 특유의 제구력만 좀 잡으면 잘 클거 같은데..
될듯 말듯 그 1%가 정말 아쉽다.
그래도 아직 어리니까 포텐이 터져보길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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