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마스터 2급 합격

 취준생 시절 떄

 

하나씩하나씩 서류발표 후 광탈하면 맥주 한 캔 들고 한강물이 따뜻한지 확인하러 다니던 그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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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한강을 자전거로 폭주하면 스트레스도 좀 풀리고 했었는데 ㅎㅎ

 

그 지독한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 회사 다니면 할려고 하던 Bucket List를 적으면서 하루하루 보냈었는데.

 

대충 기억에 남는건 1년 1자격증/1 비행기/ 1 따봉(?) ㅎㅎ

 

그 연장선에서 CCNA/육상무선통신사에 이어서 리눅스 마스터 자격증에 도전..

 

 사실 제일 쉽다는 말도 있고 LPIC을 볼까 고민하다가 일단 처음이니까 2급부터 도전하자는 마음에..

 

 1차야 널리알려진 방법처럼 구글 + 블로거들의 힘을 믿고 쉽게 합격했는데..

 

 2차는 공부해야하는데, 이게 회사원이 되고서는 의지가 없다...... (-0-)

 

결국 이핑계 저핑계로 자기 합리화를 하며 메르스 때문에 연기할까라는 생각까지 하다가

 

그래도 벼락치기 한게 아까워서 봤는데 나쁘지 않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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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는 다른 사람들이 하는데로 기출문제 4개 뽑아서 오후 2시시험이라 그전까지 한번 보고

 

http://dlwlrtn.blog.me/220349099474 << 여기 블로그에 정리를 잘 해놓으셨더라고 자격증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들러보세요.

 

요고 참고하면서 대략 금욜+토욜 오전 공부하고 시험보고 온듯 하네요.

 

특히 2과목이 해마다 아주 생소한 문제를 내니까 과감하게 포기하고;;;

 

정확히 아는 것만 잘 풀고 온다면 취득이 어렵진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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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에는 오랫만에 정보처리기사나 한번 봐볼까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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