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작년에는 신입이고 사실 별 이슈가 없었지만...
올해는 신용카드 공제액이 줄어듬에 따라.
15%와 30%의 차이는 아래와 같다.
물론 저것만 보고 체크카드만 사용하는게 이득일 것처럼 보이나..
신용카드 혜택을 잘 사용한다면 소득공제에서 조금 손해 보더라도 전체로 보면 이득일 수가 있다.
그래도 예전과 같이 신용카드 하나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체크카드를 혼합해서 사용하는게 이득이라
체크카드를 사용하긴 하여야겠는데.
카드는 언제나 그렇듯 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다 ㅠ
개인적으로 여러싸이트에서 뒤져보고 사용하는 몇가지를 추천해보면
1. 신한은행 S20
S20을 항상 꾸준히 사용했었는데, 버스할인 때문에..
유일하게 20만원 한도에서 사용가능한 체크카드여서.
하지만 요즘에 자전거 탄다던지 그런 경우로 잘 쓰지 않아서 시들시들...
게다가 재작년인가 신한카드로 광주 버스가 안되서 ㅠㅠ
물론 이제는 아무 이상 없긴하다.
2. 많이 유명한 KB노리 체크카드
다른 사람들도 많이쓰는 KB nori 카드 할인 혜택도 많고 외식 사용액이 많다면 추천할만한 카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도 하고 할인되는 곳도 많고!
CGV랑 스벅 할인이 대표적이고, 교통은 실적이 30만원부터라는게 함정.
3. 씨티 A+ 체크카드
그리고 요즘 점심 할인 되는 A+ 체크카드
물론 씨티은행 찾기가 좀 불편하다는 것과 교통카드가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긴하나.
예전엔 점심만이었는데, 요즘엔 시간대 상관없이 음식점으로만 등록되있는 곳이면 다 된다.
이게 조금씩 조금씩 환급되는게 재미있긴 하다 ㅋㅋ
아래처럼 거래내역 확인하면 확인가능.
4. 기타
언제 어디서나 수수료가 무료인 KDB체크카드가 식당할인이랑 각종할인 많아서 괜찮다고는 하나,
거의 야밤에 인출할때 사용 수수료가 무료니까 ㅎ 그리고 이아이도 교통카드는 되질 않는다 ㅠㅠ
KDB가 공격적으로 나가서 혜택도 나쁘지 않으나 허들이 30만원이라 ㅠ
또 하나은행의 매가 캐쉬백 으로 귀찮은거 필요없이 그냥 포인트로 돌려받자라는 식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더라.
개인적으로 신카의 한도 채워서 할인혜택 받고 그 후에 체크카드 사용하는 패턴이라.
체크카드에서 보는건 허들이랑 + 교통할인이 얼마인지가 주된 관심사가 되는 듯..
각자 자기가 자주 사용하는 패턴에 맞춰서 카드를 발급 받으시면 좋을것 같네요.
사용목적에 맞춰서 현명하게 고르시는 체리피커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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