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뉴스 출연 후기

올해초부터 회사에서 개인적으로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사실 회사에서는 별로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 외부에서 많은 인기를 얻게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사실 담당하면서 엄청 어렵지는 않을것 같은데, 사내 협조도 잘 안되고, 외부 업체는 정말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해당분야 자격증도 따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결국 혼자 프로젝트를 완수하게 되었다.

물론 처음하는 프로젝트다 보니 사내 시스템도 정말 쉽지 않았고, 시행착오도 장난 아니었다.

3개월을 생각했던 프로젝트는 거의 6개월 이상 걸리게 되었다.

 

기자 간담회

그래도 사내보다는 사외에서 반응이 괜찮았다.

홍보실에서 사외 기자 간담회를 해보면 어떻겠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서울도 아닌 곳에서 기자간담회를 하니 몇명이나 올까 했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많은 기자분들이 와주셨다.

최초 30분으로 할당되었던 기자간담회가 1시간 넘게 진행되었고, 생각보다 질문도 엄청 많이 나왔다.

발표날에는 너무나 긴장되서 새벽 4시에 일어나 다시 한번 발표자료를 정리했는데 발표 끝나고 나니 긴장이 탁 풀려서 너무 힘들었다 ㅋㅋㅋ

이렇게 큰 기자 간담회가 될줄 몰라서 많이 준비하지 못했는데, 상당히 날카로운 질문도 많이 들어왔다. 기자분들이 호락호락 하진 않더라 ㅎㅎ

어제 끝나고 기사는 약 100여건이 나온거 같고, 9시 뉴스에도 인터뷰와 함께 실리게 되었다.

2년 전에 참고 영상으로 9시 뉴스에 나온적은 있는데, 인터뷰와 함께 나오게 되서 너무 신기했다 ㅎㅎ

하지만 이렇게 기자 간담회 한번만 해도 온 몸의 진이 빠지는데, 연예인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ㅎㅎ

그래도 프로젝트가 잘 끝나서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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