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라켓 거트(스트링) 교환

배드민턴 라켓의 거트를 오랜만에 교환했다.

배드민턴 라켓 거트(스트링)

배드민턴 라켓의 줄이라고 할 수 있다. 배 두께와 재질, 그리고 매는 힘(텐션/파운드)에 따라 타구감, 파워, 내구성, 컨트롤이 크게 달라지는데요.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과 근력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에는 요넥스 빼고도 엄청 많은 제조사에서 출시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일반적으로는 요넥스 스트링을 많이 사용합니다.

안세영 선수도 아스트록스 77 프로 사용하고 BG80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스트링

요넥스 BG80 (0.68mm)  

동호인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국민 스트링입니다. 표면이 살짝 거칠어 셔틀콕을 잘 잡아주고, 강력한 반발력과 스매시 파워를 제공합니다.

거의 대부분 사용하는게 BG80입니다.

요넥스 BG65 / BG65 Ti (0.70mm) 

 내구성 중심 거트입니다. 줄이 잘 안 끊어져 입문자나 연습량이 많은 플레이어에게 유리하지만 세게 나가지 않아서 많이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요넥스 EXBOLT 63/65 (0.63~0.65mm)

얇으면서도 내구성을 보완한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빠른 템포의 드라이브와 경쾌한 타구음을 선호하는 경우 적합합니다.

요넥스 에어로바이트 (하이브리드)  

세로줄(0.67mm)과 가로줄(0.61mm)의 두께 및 재질을 다르게 하여 스핀과 컨트롤 능력을 극대화한 거트입니다.

거트를 뭘 사용하느냐 뿐만아니라 텐션 역시 중요한데요.

배드민턴 라켓 적정 텐션(파운드, lbs)

가이드텐션이 낮을수록 줄의 탄성(트램펄린 효과)으로 공을 멀리 보내기 쉽고, 높을수록 컨트롤이 정교해지지만 손목·팔꿈치 부담이 커집니다.

  • 20 ~ 23 lbs (입문 ~ 초급 / 여성 동호인)힘이 부족해도 비거리를 확보하기 쉽고 부상 위험이 적음
  • 24 ~ 26 lbs (중급 동호인 / 남성 동호인 평균)적절한 반발력과 컨트롤의 균형을 제공합니다.
  •  27 lbs 이상 (상급자 / 선수급)임팩트 순간 스피드와 정교한 코스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정확한 타점이 안 나오면 팔에 무리가 오고 거트가 쉽게 터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26정도로 하고 그 이상은 컨트롤이 쉽지 않습니다.

배드민턴 라켓 거트 교체

기본적으로 한곳을 일정하게 계속 치고 또 일정한 파워 이상이 되어야 스트링이 끊어지게 됩니다.

초보의 경우 사실 처음 스트링을 끊어야 초보티를 벗었다고 인정하기도 하는데요.

저 역시도 이제 나이가 들면서 파워가 줄어들어서 잘 스트링을 끊지 못했습니다. 예전에는 한달에 1번도 줄 나가고 그랬었는데, 이번에는 사실상 거의 2년만에 처음으로 줄이 나간 것 같네요.

언제나 처럼 BG80에 26으로 요청드렸는데요. 가격이 1.7만원이나 합니다. 물가가 많이 올랐네요.

즐겁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아쉽기도 합니다 ㅎㅎ

빨리 줄 갈아서 다시 배드민턴 칠수 있으면 좋겠네요.

728x90

해당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콘텐츠 중 일부 글에는 제휴 및 홍보 관련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