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사태가 문제인 이유?

최근 배재고 사태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2026.06.30 - [News] - 배재고 스타벅스 가야지 논란

 

배재고 스타벅스 가야지 논란

어제 배재고의 스타벅스가 논란이 되었습니다.배재고 스타벅스 가야지 논란서울 배재고등학교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경기 중 발생한 일부 학생 선수의 부적절한 응원 구호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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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그아웃 스포츠 맨십

기본적으로 더그아웃에 대기하고 있는 양 팀 선수들은 큰소리를 지르며 동료들에게 '파이팅'을 하는 곳이다.

다만 여기서도 불문율이 있는데요. 상대 선수에 대한 '조롱'과 '야유'는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그아웃서 소리를 지를 때에도 자기 팀 동료를 향한 응원이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건 2020 도쿄 올림픽의 강백호 껌 사건과 같은 맥락에서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시에도 박찬호 해설위원이 더그아웃에서 껌을 씹고 있는 모습에 대해서 보여줘서는 안될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배재고 선수들은 상대방에 대한 조롱을 했습니다.

사실 그 문구도 문제지만 조롱을 했다는 것 자체가 스포츠맨십에서 한참 벗어난 행동입니다.

이런 행동을 배재고의 어떤 감독 코치도 제재하지 않았다는 것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스포츠 업계에 있다 보니 이런 것은 기본인데요. 사실 MLB를 보더라도 본인팀 선수의 홈런 등이 나오면 응원해주는 문화가 있지 사실 더그아웃에서는 불문률로 상대방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인데요.

농구도 축구도 벤치에서 상대방에 대한 야유를 하는 행동은 스포츠맨십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스포츠는 매너가 가장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존중하고 공정하게 대결하는 것이 스포츠의 기본입니다.

상대방을 조롱한다는 것은 이미 스포츠 선수가 될 자격이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6개월 정지는 너무 가벼운 징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포츠맨십을 잃어버린 스포츠 선수는 더이상 스포츠 선수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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