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어려운 이유

대학생때 제일처음 만든 증권사가 미래에셋이었고, 당시 해당 주식을 사서 조금씩 모았습니다.

약간 대학생에게 주식은 신기한 세상이랄까?

하지만 특히 금융권 주식은 정말 재미없는 주식입니다.

거의 30년간 전혀 변화가 없는 주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갑자기 폭등했는데요.

그 오랜기간 장투하다가 작년말에 다 팔았는데 ㅎㅎㅎㅎ

그리고 정찰병으로 10주만 남겨놨었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례는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요즘 인터넷에서 올라온 증권회사에서 3천만원으로 하이닉스 사서 거의 9억이 된 사연이라던지 이런게 될 수 있었는데 ㅋㅋㅋ 아쉽네요.

이처럼 실제로 수익률을 가른 결정적 요인은 투자자들의 ‘회전율’이 많은데요. 회전율은 투자자가 자신의 계좌를 통해 얼마나 빈번히 종목을 교체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회전율이 100%인 고객은 회전율을 계산한 기간 동안 전체 종목을 팔고 다시 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3개월간 상위 10% 고객들의 회전율은 77%로 집계됐다고 하는데요. 같은 기간 하위 10%의 회전율은 상위 10%의 2배가 넘는 157%에 달한다고 합니다.

즉 장기투자보다는 계속 종목을 바꿔가다보니 높은 수익률을 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저도 미래에셋을 안팔고 계속 가지고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ㅎㅎ

이렇게 주식투자가 어렵습니다.

올해 주식 수익률 비교

실제로 미래에셋증권 100만원 이상 보유고객 계좌의 올해(1월2일~5월7일) 연령대별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50대 투자자 수익률이 36.77%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이어 60대 이상 투자자 수익률이 36.35%를 나타냈고 20대 미만과 40대 투자자도 각각 33.18%, 32.42%로 양호한 수익을 나타냈습니다. 다만 20대, 30대 투자자 수익률이 각각 25.08%, 24.06%로 가장 저조했습니다.

전체 평균 수익률은 32.8%로 나타났는데요. 높은것 같지만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77%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수익률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입니다.

TIGER 200과 같은 지수 투자만 해도 77%가 상승했을텐데, 여러 개별 종목을 사면서 수익률이 낮아진 것입니다. 특히 반도체주가 엄청난 상승을 보이는데요. 한국의 하이닉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하이닉스로 인하여 720%대의 수익을 올렸다는 인증글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엄청난 불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과연 이번 불장은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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