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사고 이후 졸속대처로 논란이 많았던 쿠팡이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쿠팡 적자
쿠팡이 이번 1분기에 적자로 전환했다고 하는데요. 쿠팡이 지난 1분기 35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2021년 이후 분기 최대 적자를 냈다고 합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영향으로 매출 증가율도 한 자릿수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쿠팡 모회사인 미국 쿠팡Inc는 올 1분기 85억400만달러(약 12조4597억원)의 매출과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공개하였습니다.

이는 2021년 4분기 3억9659만달러의 영업손실을 낸 이후 최대 규모인데요. 흑자 전환 이후 잘 나가던 쿠팡이 2024년 2분기(-2500만달러) 이후 6개 분기 만에 다시 적자 전환하게 된 것입니다. 이 수치는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의 약 52%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지난해까지 분기마다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보였지만 올 1분기엔 전년 동기 대비 7.5%(달러 기준) 늘어나는 데 그쳤다고 합니다.
지난해 11월 대규모 정보 유출 사고로 이용자 수가 감소한 것이 실적 악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쿠팡의 지난 1분기 활성 사용자(해당 기간 제품을 한 번이라도 산 사람)는 2390만 명으로 지난해 4분기(2460만 명) 대비 70만 명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물류량 예측이 부정확해져 불필요한 고정비 지출이 커졌고, 1월부터 정보 유출 보상 쿠폰을 지급한 것도 매출 감소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네이버와 컬리의 경우 매출이 늘어나는 탈팡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성공하면 김범석, 실패하면 미국 이름인 봄킴처럼 명성과 부는 한국에서 결정적 순간엔 미국 택한 '검은 머리 외국인'으로 이미지가 나빠진 것이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국적이 미국이라는 이유로 총수 지정 '제외'되어 규제는 피하고 혜택은 누리는 꼼수로 많은 사람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봄킴은 4월 말 기준으로 와우 멤버십 탈퇴 회원 재가입과 신규 회원 가입 증가로 사고 이후 감소한 와우 회원 수의 약 80%를 회복하여 다음 분기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과연 쿠팡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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