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

충주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했습니다.

 

충주맨 김선태 사직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끌어 온 ‘충주맨’ 김선태 뉴미디어팀장(39·주무관)의 사직했습니다. 

그리고 사직 사실이 알려지기 전에는 97만 명대였는데요. 나흘 만에 20만 명 이상이 구독을 해지해서 75만명까지 떨어졌습니다. 김 팀장은 13일 올린 ‘마지막 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공직에 들어온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지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작별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고 하면서 사직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충주맨의 빠른 초고속 승진을 두고 대내외에서 말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인터넷에서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정말 한국인은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참을 수 없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강의 역시 공직사회에서는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놀라운 점은 이렇게 20만명이 한번에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은 바로 구독자가 유료 광고(유료광고)로 만든 가짜 계정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김선태 씨가 직접 퇴사에 대한 해명도 했으나, 구독자 빠지는 것은 막을 수 없었습니다.

예전에 논란이 되었던 여러 유튜버들을 보더라도 이렇게 빠른 속도로 감소한 케이스는 흔치 않습니다. 많은 대형 유튜버들이 어느정도 유광을 돌리기 때문에 직접 사람이 있는 계정은 그보다 작기 때문인데요.

충주맨 사건을 보면 정말 광고 없이 순수하게 아이디어로만 만든 채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튜버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을 보면서 사실 예전에 올라왔던 주차키오스크를 만들었던 공익 사건이 생각이 났습니다.

코로나 시절 주차감면 신청을 하는 민원인이 많아서 이를 자동화한 키오스크를 직접 개발했는데요.

하지만 본인 공익 소집해제되고 이를 관리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폐기를 했다는 사연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많이 했는데요. 여러가지 업무 자동화를 엑셀 또는 파이썬 등으로 만들었는데, 업무가 변경되면서 몇번 AS를 해주다가 결국은 그것 역시 폐기되고 원래대로 돌아가더라구요.

충주맨처럼 공직사회에서 혁신은 아직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물론 공무원이 모두 성과만 쫒는다면 그자체도 문제입니다. 공적인 일은 사실 성과로만 생각할수 없는 것이죠.

예를 들어 국내에서 적자가 나는 한전을 민영화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멀리 가지 않고 민영화된 일본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쌀이 품귀라고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요. 이 역시 우리나라의 농협처럼 쌀읠 매수하지 않고 시장 자율에 맡겨서 발생한 것입니다.

특히 의료, 교통, 식량 등 보편적 서비스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인간다움을 위해서  공익적 서비스로 정부에서 남겨두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충주맨 사건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구요.

공직사회에도 어느정도 유연함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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