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는 여는 약국이 잘 없는데요.
미국에 가야 하는 누나의 부탁으로 온유약국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정말 바쁜 하루였는데요. 아침에는 본가의 전자레인지가 고장이 나서 가전은 LG라서 LG베스트샵으로 갔습니다.
가기전에 LG전자에 문의해보니 18년 이후에 출시한 제품은 마그네트론 10년 무상보증인데, 아쉽게도 저희꺼는 아니어서 탈락...
그런데 예전에 코로나때 구매한것도 최근에 고장났는데 그건 수리 가능했는데 모르고 ㅠ 버림.
혹시 전자레인지를 LG꺼 사용하다가 다른건 동작하는데 따뜻하게 하는 것만 안된다면 마그네트론 문제인데요. LG 제품은 10년 무상보증이라서 참고하세요... 다만 2년 사이에 2개가 고장났는데;; 이거 10년 보증이 맞나? ㅋㅋㅋ

그런데 LG 베스트샵에는 실물은 없고 LG는 정책상 공장에서 바로 출하한다고 합니다. 즉 오프라인이지만 물건을 바로 사용할 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이 정책으로 인하여 요즘 개인정보 유출로 핫한 쿠팡에서도 LG 전자는 쿠팡 풀필먼트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꼭 LG 제품을 사용해야겠다라고 한다면, 근처 하이마트 가보면 되는데요. 하이마트에서도 재고를 가지고 있는 LG 제품은 한종류입니다. 하지만 하이마트에서 쿠쿠제품이 워낙 잘나간다고 해서 -_-;; 귀가 얇다보니 쿠쿠제품으로 선회

그런데 동일 제품이 하이마트에서는 16만원대,, 네이버에서는 10만원대.. 또르르?
50%가 더 비싸다고!!! 결국 다음날 배송은 똑같은데 인터넷으로 고고

온유약국
온유약국은 종로5가역 14번 출구에 있는데요. 출구는 지하철 출구가 아니라 지하 상가 출구입니다.
친절하게 지하철에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주말에는 집근처 약국의 오전 진료까지만 하는데요.

나에게 알려온 시간이 토요일 오후 3시 ㅋㅋㅋ
이 때 열려진 약국을 찾아보니 종로의 온유약국 토요일에도 8시까지 연다고 합니다. 이번처럼 2/4주차 일요일이 아니라면 일요일에도 연다고 하네요.

그래서 두번째 미션인 약국을 가기위해 일단 지하철을 타봅니다.
놀랍게도 지하쇼핑센터 안내도에 종오약국과 온유약국은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약국에 들어가서는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일단 약국이 엄청큽니다. 약사분들이 쫙 줄 서있고,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시더라구요.
무엇보다 약가격이 쌉니다!!
미국에서는 잘 안판다는 이지에프랑 아줄렌을 사서 보냈는데요. 이지에프는 문제는 냉장보관이라 보온병에 아이스팩이랑 해서 가져가는 것으로 결정

동네 약국의 절반가격이라고 해야하나?
주재원이나 해외 출장 등으로 약을 대량으로 구매한다면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약간 코스트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약국 내부에도 우리가 아는 1인 약국과 달리 약을 박스채(?)로 팝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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