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얼마나 창의적으로..
아니 세상을 편견의 눈으로 바라보는가?
우린 유전학적으로 빠른 판단을 하기 위해 선택적인 정보만을 가지고
빠른 속도로 추리를 하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을 가지면 다른 방면으로도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의 뇌는 우리가 익숙한 형태의 결과.. 그리고
의도한 결과를 보여주게 된다..
그러한 것을 편견 혹은 고정관념이라고 하고..
우린 그 가운데 도덕적 판단을 추가해서 불법과 합법을 판단한다..
하지만 나에게 불법이라는 것이 타인에게도 불법일까?
이 책에 나와있는 수많은 불법(?)적 상상력을 토대로..
일상에서 한번쯤 벗어난 정줄 놓은(?) 사고를 한번 해보는 건 어떨까?
읽는 동안 유쾌하고.. 재미있는 책이었던 것 같다.
난 할 수 있어!!!
728x90
'Life > Other 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사랑하는 법 - 엔도 슈사쿠 (0) | 2011.10.18 |
---|---|
행복할 권리 - 마이클 폴리 (0) | 2011.07.09 |
정직이 전략이다. - 린 업쇼 (0) | 2011.05.18 |
정세토크 / 정세현 (0) | 2011.01.12 |
붓다에게 물들다 / 법륜 (0) | 2011.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