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이율 극대화 방법 - 6-1-5 선납이연 재테크 활용하기

요즘 금리가 매일 최고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 때 각종 은행에서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예적금을 혼합하여 최대한의 이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금리 상승기 재테크 모음

최근 커뮤니티에 올라온 금리 상스게 재테크 모음입니다.

먼저 정기예금 상품을 찾아다니는 것인데요. 고금리 상품이 나오면 바로바로 갈아타는 것입니다.

파킹통장을 활용해서 빠르게 금리가 오르면 갈아타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핫한 재테크는 선납이연인데요. 오늘 자세히 알아볼 재테크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전통적인 풍차돌리기 등의 재테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선납이연 재태크란?

선납이연이라는 용어를 알아보기 전에, 적금의 구조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아야 합니다.

적금은 크게 정기적금과 자유적금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정기적금과 자유적금의 차이는 입금일이 자유로운지 여부입니다.

정기적금은 매월 정해진 일자에 돈을 입금해야 하는데요. 입금일자가 늦어지면 만기일이 늦어지는 시스템입니다.

정기적금을 가입할때 정해진 일자보다 먼저 입금하면 선납(먼저 돈을 납부)한 것이고,

정해진 일자보다 늦게 납부하면 이연(돈을 연기하여 납부) 한 것이 됩니다.

다만 자유적금과 달리 미리 돈을 입금한다고 해서 이자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 선납이연을 활용한 것이 6-1-5 재테크 입니다.

6-1-5 재테크란?

 윤하의 비밀번호 496처럼 615재태크라고하니 어려워보이는데요.

실제 들여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6-1-5는 정기적금의 선납이연 시스템을 활용하여

이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1년을 기준으로 처음 적금을 가입할때, 6개월치를 한번에 입금하여 선납일수를 6개월을 맞추고

7회차에 1번을 내고 나머지 5회분을 마지막날 입금하는 시스템입니다.

인터넷에서 선납이연 계산기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처음에 예금에 넣는것보다 예금 + 적금을 활용해서 이율을 극대화할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마지막 날 입금시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통해 1일간 대출을 하고 다음날 갚으면 되서,

실제로 700만원만 가지고 1200만원의 이자를 얻어 갈수 있습니다.

이때 500만원의 하루치 이자는 납부해야 합니다.

아래 예시처럼 종합해서 할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엄청난 이자를 받는 것이 아니지만 예금과 적금을 총합하여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마이너스 대출까지 실행한다면 가지고 있는 금액보다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날자 계산을 해야하는 것이 조금 귀찮긴 하지만

예금 이율을 조금이라도 더 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기적금 중에는 이런 선납이연을 막기 위해서 마지막 납부시에는

기존 납부금액의 50%만 납부가 가능한 상품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제약조건을 꼭 살펴보셔야 합니다.

728x90

해당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콘텐츠 중 일부 글에는 제휴 및 홍보 관련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