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러버덕 8년만에 귀환

석촌호수의 러버덕이 8년만에 귀환한다고 합니다.

러버덕 프로젝트

롯데월드타워가 송파구청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32일 동안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2007년 프랑스 생 라자르에 처음 등장한 러버덕은 네덜란드 출신 ‘플로렌타인 호프만’ 작가의 대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16년간 전 세계 16개국을 순회하며 25회 이상의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4년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석촌호수에서 ‘러버덕 프로젝트’가 한달간 진행하면서

약 50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바 있다.

‘러버덕 프로젝트’의 슬로건은 “즐거움을 세계에 퍼트리다(Spreading joy around the world)”로 

전 세계에 전하는 메시지는 힐링이다. 이번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2022′는 코로나로 지쳐있는

 우리 모두에게 힐링과 기쁨,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합니다.

이번 러버덕 프로젝트 기간 동안 석촌호수 동호에는

높이 18m, 가로 19m, 세로 23m의 대형 벌룬 러버덕이 전시된다고 합니다.

당시 러버덕은 다양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 러버덕 전시도 기대가 됩니다.

롯데월드타워 주차

그리고 주변에 주차는 롯데월드 타워 주차가 편한데요.

평일 10분당 300원 주말은 500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주차가 가능한데요.

3만원 이상 구매시 2시간 무료 5만원 이상 구매시 3시간 무료입니다.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