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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리하면서 여름철에 장마가 자주오기 때문에 확인해야할 것은 워셔액인데요.

특히 비를 맞은 다음날은 공기중의 먼지가 차 앞유리에 붙어 있게 되어, 시야가 좁아지게 되는데요.

이때 워셔액이 부족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워셔액을 셀프로 보충해 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반떼HD 워셔액 셀프 보충하기

먼저 운전석 왼쪽 하단에 위치한 본넷을 여는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그리고 차량 앞으로 와서 본네트를 보면 걸쇠가 걸려있어서 바로 열리지 않는데요. 버튼을 눌렀는데

트렁크처럼 열리지 않는다고 당황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걸쇠를 아래로 눌러주면서 본네트를 열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제 본넷을 고정해야 하는데요.

하단에 위치한 본넷 걸이를 위로 올려서 고정시켜 줍니다.

생각보다 철판(?)의 무게가 가볍지 않기 때문에 잘 체결하신 다음 작업하셔야 합니다. 

작업중 떨어지게 되면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넷 왼쪽 조수석 젤 아래에 보면 파란색 뚜껑이 우리가 넣어야 할 워셔액인데요.

영어로도 워셔온니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그 앞에 위치한 Coolant는 냉각수이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냉각수의 경우 엔진열이 있는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파란색 뚜껑을 꼭 여셔야 합니다.

뚜껑을 오픈한다음 워셔액을 보충해주면 되는데요.

준비한 워셔액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워셔액은 시중에서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적당한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특히 비온 뒤나 외부에 주차하면 먼지로 인해서 전면 시야가 줄어들 위험성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제때에 워셔액을 보충해줘서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장마기간에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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