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오수재인가 6회 리뷰

벌써 또 왜 오수재인가가 훅지나갔네요.

6회에서는 박소영 사건의 진범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왜 오수재인가 6회

그리고 지나간 과거에 오수재는 TK로펌의 최태국의 아들인 최주완과 10년 전 연인관계였음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아이는 유산하게 되고, 오수재는 자살시도까지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현재 오수재는 최태국과 일대일 대화를 통해 한수바이오 인수건

수수료 700억을 모두 본인이 차지하는 것으로 딜을 성사시킵니다.

그 바탕에는 공찬이 찾아온 USB에서 찾은 오수재 명의로 되어있는 바하마에 있는 페이퍼 컴퍼니였죠.

오수재는 본인의 이름값이자, 해당 내용을 함구하는 조건으로 700억 딜을 성사시킵니다.

깨알 같은 연애 씬은 곰장어 집에서 친구와 술을 먹던 오수재 앞에

공찬이 갑자기 나타납니다. 술에 취한 오수재는 친구에게 왜 공찬을 불렀냐고 오해하지만

공찬은 그저 지나가다가 들렀을 뿐입니다. 

다음날 아침 수재는 특유의 자신감으로 

한수바이오 매각 건을 윤세필과 독대하여 성사시킵니다.

조건이 조금 리스키해보이긴한데요. 다음화 때 자세히 다루겠죠?

그리고 다시 리걸 클리닉,

진범을 찾기 위해 리걸 클리닉 멤버와 다시 1:1로 계약을 하는데요.

최윤상은 공찬과 연애 금지를 자신의 유일한 조건으로 합니다.

최윤상이 둘이 술 먹는 모습을 봤던 것이죠.

TK로펌으로 가서 수재는 우연하게 홍석팔을 만납니다.

본인을 공격한 사람임을 알고 있지만 전혀 내색하지 않고 명함을 건넵니다.

오수재는 700억의 조건으로 받아들인 최주완의 이혼 소송에서 또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번 최주완의 부인 역시 오수재처럼 애를 유산한 것이었죠.

그리고 밖에는 딸로 나오는 아이는 최주완의 혼외자였습니다.

수재는 본인의 아기가 기억나서 한참을 서럽게 웁니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준희한테 통화하면서 공찬에게 말해도 되냐고 울면서 물어봅니다.

준희가 공찬한테 이야기해도 된다고 허락하자

차를 돌려 공찬에게 향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 연결되면 한국 드라마가 아니겠죠.

공찬의 가게 앞에서 문을 열려고 할 때 홍석팔에게 전화가 오죠.

이런 낄끼빠빠도 모르는 홍석팔 같으니라곤...

홍석팔을 만나러 갔는데, 홍석팔은 보이지 않고.

홍석팔의 차량은 오수재 앞에서 폭발합니다.

공찬의 전화를 받고 저번 테러처럼 이번에는 폭발음이 함께 들려옵니다.

이렇게 6화가 모두 끝났는데요.

7화 예고에는 오수재 변호사가 경찰차에 호송되면서 시작합니다.

저번 박소영 사건에서도 살인자라는 누명이 생겼는데요.

이번 홍석팔 사건도 유일한 목격자이자 통화기록이 있는 오수재 변호사가 아무래도

용의자에 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과연 또 7화는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또 한주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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