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오수재인가 4회 리뷰

어제는 왜오수재인가 4회가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4회에서는 박소영 사망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지는데요.

3회의 충격적인 키스신부터 시작합니다.

왜오수재인가 4회

동생인 박지영이 경찰에 긴급체포되고, 리걸 클리닉 인원들은 오수재 변호사를 의심합니다.

그리고 박소영 사망 사건 관련하여 박소영이 임신중이었다는 증거를 확보합니다.

게다가 임신사실을 숨기라는 검시관의 자백도 받아 냅니다

그리고 오수재는 잡혀있는 박지영과 경찰 눈을 피해서 필담을 합니다.

게다가 윤세필 대표는 또하나의 증거를 오수재에게 전달합니다.

한성범 대표와 사망한 박소영이 만나는 장면이 찍힌 사진인데요.

왜오수재인가는 정말 내용 전개가 엄청 빠르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리컬 클리닉의 첫사건인 박지영 사건에 대해서 로스쿨 학생들은 증거를 모우기 시작합니다.

그 아까 필담은 계약서가 아닌, 잃어버린 스마트폰의 행방에 대해서 물은 것인데요.

오수재는 범인이 따로 있고, 자살이 아닌 타살일 것이고, 또 동생인 박지영이 죽인게 아닐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TK로펌에서는 최주완의 이혼을 오수재에게 맡으라고 협박합니다.

그리고 리걸 클리닉 학생들은 결정적인 증거를 인방 영상에서 확인합니다.

TK 로펌 옥상이 보이는 인터넷 방송인데요.

인터넷 방송 BJ와 만나서 해당 영상의 원본을 확보합니다.

그걸 가지고 검사를 만나러 가는데요. 검사는 형량 거래 따위의 영상이라면 받지 않겠다고 거부감을 보입니다.

하지만 영상속에서는 박지영이 아닌 어떤 남자가 박소영을 밀어서 살해하는 모습이 찍혀있습니다.

그리고 이 동생의 체포에는 오수재 변호사가 얽혀있긴 했습니다.

다만 다른 이유였죠. 동생이 경찰의 사건 재조사를 위해서, 

일부러 증거가 되는 일기장을 만들고, 체포된 것이었습니다.

오수재가 어머니의 병원비도 해결해줬던 것이죠. 

넌 너의 인생을 살아. 정신 똑바로 차리고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말고

사건이 끝나고 고마움을 전하는 박지영에게 오수재는 위로를 건냅니다.

박지영은 진심을 담아 고맙다고 말합니다.

다시 현재, 오수재의 건물에 괴한이 침입하였고,

오수재는 공찬에게 전화로 힌트를 줍니다.

하지만 이미 오수재는 괴한의 공격으로 다치게 됩니다. 

이렇게 빠른 전개로 4화가 끝났는데요.

5회에는 부상을 입어 응급실로 가는 오수재의 모습이 보입니다.

과연 이사건에는 또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리걸클리닉에는 또 어떤 사건을 맡게 될지 흥미진진합니다.

조금 분위기가 어두운 부분이 있고, 현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있긴 한데요.

하지만 시원시원한 전개는 아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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