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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뤄진 루나 대폭락의 진실편입니다.

최근 핫했던 루나 대폭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테라와 루나와 관련된 글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05.11 - [Work/Stock] - 스테이블 코인 - 테라, 루나 사태

 

스테이블 코인 - 테라, 루나 사태

오늘 핫한 코인이 있습니다. 바로 스테이블 코인인 테라와 스테이블 토큰인 루나인데요. 스테이블 코인이란? 스테이블 코인은 ‘기존의 화폐 또는 실물자산과 연동시켜 가격 안정성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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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대폭락의 진실

이번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스테이블 가상화폐였었던 루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트위터를 통해서 공개 제보를 요청하였기 때문에,

방영할 것으로 예상하였는데요. 이번주에 드디어 방영이 되었습니다.

그알 팀은 루나를 보조배터리 3개를 연결한 무한동력장치에 비유하였는데요. 

연이자 20%는 말도 안된다고 기존의 테라폼랩스 개발자가 나와서 인터뷰를 합니다.

2018년 테라폼랩스를 창립하고 만들어진 테라와 루나는 김치 코인 신화 그 자체였습니다.

최초 상장 초기 200원 내외였던 루나 가격은 12만 원까지 올라가며 500배 이상 성장했고

계속 성장하며 전 세계 암호화폐 가치 중 7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미 이 이자보관소과 21년 5월 이후에 적자 상태였다고 합니다.


게다가시총 50조가 넘는 권 대표는 그의 행동이 머스크와 같다하여 한국의 일론 머스크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알려진 사실에다가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은 또 다른 차이의 관계를 밝혀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주목해야 할 것이 있었다. 미리 발행한 코인이 차이에 의해 현금화될 수 있다는 것.

차이는 권 대표와 함께 테라폼랩스를 공동 창업한 이가 운영하는 전자 상거래 회사에서 만든 결제 대행 서비스였다.

알려진 것으로는 루나를 차이로 환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그알에서 깊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알팀에 따르면 '프리마이닝(사전 발행)'을 한 행동이

이슈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사전 발행 코인이 현금화되면 그것은 비자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또한 차이의 고객들이 맡긴 예치금을 사전 발행한 코인과 교환해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만약 이런 상황에서 차이의 고객이 맡긴 예치금이 다시 차이 고객에게 돌아가지 못할 경우 사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테라폼랩스에서 사전 발행한 코인과 교환된 돈이 차이 고객의 돈이 아닌 제삼자에게서 왔을 때는
더욱 큰 문제가 된다고 경고했다.
이는 불법 자금 세탁까지도 의심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전문가들은 이러한 돈의 흐름을 차이도 분명 알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구장 했다.
그러나 차이 측은 테라폼랩스와 전혀 상관이 없다며 발을 뺐다.
제작진은 전문가들과 수백 개의 거래를 추적했다.
그 결과 테라폼랩스가 사전 발행한 10억 개의 코인 중 3억 개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
한화로 따지면 약 5400억에 달하는 가치였다.
권도형은 출처를 알 수 없는 곳에서 구해온 자금으로 사전 발행된 코인을 환매한 돈으로 고금리의 이자를 메꾸었던 것.

그리고 이 프리마이닝에 차이과 관련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차이가 이슈인데요.

차이 환불하기

현재 커뮤니티에서는 또 머지처럼 혹시 뱅크런이 터지지 않느냐라는 우려가 있는데요.

차이는 (주)차이코퍼레이션에서 2019년 6월 14일 공개한 은행 계좌 기반의 간편 결제 서비스입니다.

특히 독특한 부스터 시스템으로 많은 할인을 해줘서 인기가 많았는데요.

게다가 차이 카드까지 출시한 다음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모두 충전 계좌로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신용카드가 아닌 체크카드 역할로서, 기존 결제대행사들에게 지불하던 2~3%의 높은 수수료를 
현금이 직접 이동함으로써 줄이고, 이를 소비자한테 페이백(할인) 형식으로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챙기는 구조다. 
토스도 비슷한 방식을 사용한다.

 

차이 홈페이지에서는 차이와 테라가 협업을 했지만 2020년 초에 결별하여 예치금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관련의혹에 대해서 해명하겠다고 공지하였습니다.

저 역시 머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차이는 간간히 부스터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자동 충전을 끄고 잔액을 인출하였습니다.

실제로 모든 사건이 종료된 후에 이슈가 없다면 다시 사용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2021.08.11 - [News] - 머지포인트 판매 중단 사태와 머지포인트 환불 링크 첨부

 

머지포인트 판매 중단 사태와 머지포인트 환불 링크 첨부

최근 머지포인트 관련하여 기사가 한번 난적이 있습니다. 당시 머지 포인트 관련하여 혁신인가 폰지사기인가? 머지포인트... 금융당국, 실태조사 착수라는 이름의 전자신문발 기사가 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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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와 같은 뱅크런은 아닐 것 같지만, 혹시 잔액이 있으시다면 미리미리 인출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차이에서 환불을 위해서는 상단의 돈 모양을 클릭하시구요.

월 10회까지 무료 인출이 된다고 하니, 아직 잔액이 있다면 빨리 인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인출이 완료가 되면 인출버튼이 비활성화 되고, 차이머니 잔액이 0원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출내역을 알림톡으로 알려줍니다.

아직 의혹이지만 혹시 모르니 차이 잔액을 빼놓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안내문자가 오고 통장을 확인하시면 입금이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서 국내 핀테크 사업도 위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가상화폐의 암흑기가 조금은 더 길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테라 루나 사태의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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