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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2. 4. 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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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부호인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하였습니다.

작년 포브스 기준으로 자산이 2942억 달러인 일론 머스크는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빌 게이츠 MS 창업자 등을 제치고 세계 1위의 부자로 랭크되었는데요.

그가 2017년 트위터에 직접

현실판 얼마면 돼?를 시전한 가운데 5년 만에 트위터를 인수하였습니다.

실제 인수는 약 10일정도 만에 진행되었는데요.

정말 빠른 속도로 인수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어제 전격적으로 트위터 인수가 협의되었는데요.

현금 430억 달러(약 53조원)에 매각대금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금액은 트위터가 자사를 머스크에게 주당 54.20달러, 총 440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하였고,

이런 인수 가격은 트위터의 이달 주가에 38%의 경영권 프리미엄을 얹은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트위터 인수를 놓고 머스크와 이사회는 대립하고 있는데요.

인수 관련 기사에서는 머스크는 트위터 계약 성사를 발표하면서 

트위터를 개선하여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포브스는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지분 등으로 머스크의 순자산을 2736억달러 규모로 추정했다. 세계 최고 부자인 머스크는 우주개발 기업인 스페이스X도 이끌고 있다.
머스크는 계약 성사를 발표하면서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 작동의 기반이며, 트위터는 인류 미래에 필수적인 문제들을 토론하는 디지털 광장"이라고 말했다.
"트위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알고리즘의 코드를 오픈 소스 플랫폼에 공개해 개선하고, 스팸 봇을 없애 나가며, 모든 이용자를 인증하는 등 새로운 기능 등을 추가해 트위터를 발전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트위터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잠재력을 꽃피우기 위해 트위터 및 트위터 이용자들과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518677066325053441
트위터 캡션: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언론의 자유는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기반이며, 트위터는 인류 미래에 필수적인 문제들을 토론하는 디지털 광장"
한편 트위터는 자사 플랫폼의 콘텐츠와 관련해 정치 및 규제 당국으로부터 점점 더 많은 압박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플랫폼 내 거짓 정보를 규제해 좌우 당파를 막론한 비판이 대상이 됐다.
일례로 트위터는 작년 "폭력을 조장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을 영구 정지시키면서 눈길을 끌었다.
당시 머스크는 "미국 서부 해안의 테크 기업이 실질적인 언론의 자유 결정권자가 되는 상황에 대해 많은 불만이 생길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브렛 테일러 트위터 이사회 의장은 “트위터는 가치, 확실성, 자금 조달에 중점을 두고 머스크 CEO의 제안을 평가하기

위해 진지하고 포괄적인 절차를 진행했다”며 “(이번) 거래가 트위터 주주들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앞서 머스크 CEO는 지난 4일 트위터 지분 9%를 취득한 뒤 트위터 인수ㆍ합병(M&A) 의사를 밝혀왔다.

회사를 사들인 뒤에는 비상장 개인회사로 전환하겠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상장회사를 사들인 다음 비상장회사로 전환한 가장 큰 케이스라고 하는데요.

다만 트위터의 일간 이용자는 2억 1천700만여 명으로 수준으로 현재 30억 명 이상의 이용자를 가진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등에 비하면 규모는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머스크가 약 80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지니고 있어서, 향후 시너지 효과는 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머스크의 인수설이 확정된 다음 테슬라의 주가는 10% 넘게 빠졌습니다.

최종 12.18%가 빠진 876.42달러에 마감되었는데요.

미국 주식의 변동성은 엄청난 것 같습니다.

과연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는 미래에 평가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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