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의 럭키박스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한달도 걸려서 도착했는데요. 이것은 사전예약인가 아닌가.
갤럭시 S22 사전예약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갤럭시 S22의 사전예약 럭키박스가 도착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희망을 가져보았지만 역시나였습니다 ㅎㅎ
저의 럭키박스 내용품은 갤럭시 스트랩이었습니다.
저는 충전기라도 있을줄 알고 ㅋㅋ 박스만 열번 다시 열어본것 같네요 ㅠ
갤럭시 정품 스트랩 케이스는
이렇게 후면에 손을 끼울수 있게 되어 있으며 안쪽은 스트랩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는 너무 아저씨 같아서 스파이더맨을 달아보았는데요.
그나마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갤럭시 S22 한달 사용후기
라이트 유저의 경우 갤럭시 S22의 가장 불만은 배터리타임입니다.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에서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배터리 그래프가 보여주는 것처럼 크게 멀 하지 않아도 급격하게 사라집니다.
배터리가 녹는다라는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배터리를 적게 쓴다는 설정 - 연결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4G 우선모드로 사용중인데도 불구하고 배터리가 광탈합니다.
배터리는 체감상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한 12시간 내외면 사라지는 것 같은데요.
갤럭시 S21의 4000mAh 보다 300이나 줄은 3700mAh로 배터리 용량이 줄긴 하였지만
이 보다 더 배터리가 작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이폰 SE3가 배터리가 작아서 조금 망설이긴 했는데요.
갤럭시 S22의 경우에도 배터리가 너무나 큰 불만입니다.
그 외에 기존에 아이폰과 달리 삼성페이를 사용하는 것은 장점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재택근무를 하고 또 알뜰 교통카드를 사용하게 되면서 메리트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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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고정적인 지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은 교통비입니다. 이 교통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는데요. 1. 정기권 활용하기 먼저 가장 많이 생각하시는 정기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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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다른 점은 GOS로 인하여 브랜드 이미지가 너무 손상되었다는 점인데요.
이제 갤럭시 S시리즈는 플래그쉽 핸드폰이라기 보다는 그냥 샤오미처럼 싼맛에나 쓰는 폰이 되어버린것 같네요.
이런 분위기여서 보조금도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55만원이나 주고 있습니다.
Z플립이나 폴드가 플래그쉽을 이어받고 S시리즈는 이제 중저가 브랜드로 전락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갤럭시 S3때부터 사용했는데 너무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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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출시된지 꽤 됬지만,, 이제서야 사용 후기를 올리는 것은 게으름의 증표(?).. 라기 보다는.. 이러 저런 일이 많다보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 주말을 맞아서.. 간신히 리뷰를 쓰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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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작은 스마트폰이 좋아서 그나마 갤럭시 기본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매하였는데요.
많이 아쉽긴 합니다. 이 다음에 갤럭시가 나온다면 구매는 한번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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