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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개봉기에 이어서 레노버 P11 Plus 실제 사용후기를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레노버 샤오신패드

P11 Plus 가성비가 좋은가?

가성비에는 두 가지 측면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즉 가격과 성능입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가성비보다는 편리함을 더 중요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가격은 쌌지만 사용에 불편했던, 

불법 패드라 불리던 지패드 7.0과 트레기라 불리던 Trek2가 있습니다.

불법 패드의 경우를 먼저 살펴보면

국내에는 20만원에 와이파이 전용으로 팔았지만, 해외에서는 LTE버전을 89달러에 판매하였습니다.

당시 LG가 해외의 일부 판매상이 '불법'적으로 덤핑하여 판매하였다고 보도자료를 내서

'불법 패드'라는 별명이 붙었었는데요.

저의 경우 해당 패드의 HD의 해상도가 아쉬워서 해당 모델은 구매하지 않았고,

그 다음에 출시된 불법패드2라고 불리는 Gpad 8.0버전을 구매하여 사용하였습니다.

2017.04.28 - [Tip & Tech/Android] - [태블릿] G pad X 8.0 -V520 개봉기 & 누가 업데이트

 

[태블릿] G pad X 8.0 -V520 개봉기 & 누가 업데이트

[태블릿] G pad X 8.0 -V520 개봉기 & 누가 업데이트 연관글 2017/05/03 - [My life/Review] - [태블릿] G pad X 8.0 사용기 이베이에서 세일한다기에 G pad X 8.0 V520을 폭풍 구매 요즘 Trek 2가 핫하다지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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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ZTE Trek2 역시 50~80달러 내외에 판매되는 LTE가 되는 태블릿이었습니다.

AT&T에 납품하던 저가형 모델이었고요.

사양 역시 2G/16G이고 HD까지만 지원하는 낮은 사양이었지만

저렴한 가격에 정말 많은 분들이 구매하여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고스트 터치등의 문제가 있었고, AT&T 회원이 아니라면 업데이트가 막혀있어서

어느 정도 롬질을 할 수 있어야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가성비 태블릿인 Fire HD 태블릿의 경우

안드로이드 기반의 독자 운영체제인 Fire OS로 인하여 구글 플레이 스토어가 없어서

앱 설치부터 어느 정도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태블릿이었습니다.

즉 이전까지의 가성비 태블릿은 구매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초기 셋팅을 조금 해야했기 때문에

태블릿에 대한 지식(롬 업글 등)이 필요하는 등 불편한점을 가지고 있는 태블릿이었습니다.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런 불편을 감수하였던 것이죠.

이번 P11의 경우 실제로 개봉 후 글로벌 롬 작업까지도 진행해주기 때문에 구매직후 따로 작업하지 않아도,

다른 안드로이드 태블릿처럼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글로벌롬도 다른 제품에 비해서 롬 설치가 어렵지 않았습니다.

2022.01.22 - [Tip & Tech/Shopping] - 레노버 P11 Plus 글로벌롬 설치하는 방법

 

레노버 P11 Plus 글로벌롬 설치하는 방법

저번에 포스팅한 레노버 P11의 글로벌 롬을 설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p11 개봉기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2022.01.21 - [Life/Review] - 대륙의 실수 태블릿 - 레노버 P11 PLUS 개봉후기 대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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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뽐뿌 사이트에서 100개가 넘어가면 묻지마 구매를 해도 무방한데요.

참고로 레노버 P11 Plus의 뽐뿌 글은 무려 댓글이 486개나 달렸습니다.

레노버 P11

 

레노버 P11 Plus vs 갤럭시 S6 Lite

이번에 생긴 레노버 P11 Plus를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S6 Lite 태블릿과 간단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웹서핑을 테스트해보았는데요.

좌측이 P11 Plus 우측이 갤럭시 S6 Lite입니다.

제 갤럭시가 좀더 노란색을 띄는 것 같네요.

그리고 오늘 진행된 리브샌드박스와 T1의 경기도 재생해보았습니다.

저가형 모델에서 느끼는 딜레이 등은 느낄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다음모델인 갤럭시 S7 FE에 들어가는 칩셋이다보니,

S6 Lite보다는 빠릅니다. 

이미지 파일도 불러왔을때 이런 느낌입니다.

P11 Plus의 액정이 더 하얀 느낌이 드네요.

P11시리즈 이슈

최근 P11시리즈에서 넷플릭스의 Widevine이 강등된다는 이슈가 있는데요.

와이드바인은 안드로이드의 미디어의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에 관한 안드로이드의 관리 기술인데요.

DRM은 출판자 또는 저작권자가 그들이 배포한 디지털 자료나 하드웨어의 사용을 제어하고

이를 의도한 용도로만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데 사용되는 모든 기술들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즉 해당 태블릿이 넷플릭스가 없는 중국 내수향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 넷플릭스에서 제한하여

SD화질로만 재생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넷플릭스 앱 - 앱설정 - 재생 사양에서 확인해본 결과 

Widevine이 L1으로 설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탕화면 왼쪽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끄시려면

홈화면에서 꾹눌러서 홈설정에 가신 다음 

밀어서 엔터테인먼트 공간에 엑세스를 비활성화 하시면 됩니다.

총평

10만원대에서 이보다 더 사양이 좋은 패드는 당분간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일반적인 가성비 패드가 내가 쓰기에 좋은 제품이었다면,

P11은 남에게 선물해도 괜찮을 정도의 패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별도로 설정해야 할 것도 없고,

안드로이드를 사용해보았다면 구글 플레이에서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에 별도의 태블릿이 없다면 하나쯤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장점

  •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
  • 일반적인 용도에 충분한 성능(액정, 스피커 등)
  • 무난한 디자인과 레노버라는 이미지

단점

  • 와이드바인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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