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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 해 우리는이 마지막회를 방영했습니다.

그 해 우리는 마지막회

웅이의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번 버러졌던 웅이는 새로운 가정에서 욕심내지 않고 살아가기로 합니다.

그래서 표절한 누아에게도 관대하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덕분에 평론가는 아직 유아기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혹평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현실로 돌아와 웅이는 연수에게 프랑스 가서 같이 공부하자고 합니다.

웅이는 처음으로 하고 싶은게 생겼다고 설명하면서 말이죠

연수는 웅이의 이야기를 듣고

또 원하는 데로 살라는 할머니의 조언까지 겹쳐지면서 고민이 많습니다.

웅이와 연수는 각자 고민이 많습니다.

이렇게 성장하는 주인공들입니다.

다른 사람 걱정이 아닌 본인의 미래에 대한 고민은 두 주인공 모두 처음입니다.

그리고 웅이는 어맘에게 달라지는게 없었냐고 물어봤습니다.

한순간도 엄마 아들 아닌적 없었다며 위로합니다.

또 엄마 아들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웅이는 그 이야기를 듣고 울게됩니다.

웅이는 어려서부터 엄마아빠를 닮지 못할까봐 두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수는 웅이의 제안을 완곡하게 거절합니다.

항상 혼자인줄 알았지만 고민해보니

연수 옆에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언니도 있었고, 팀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웅이는 엄마와 이야기를 하면서 마음속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지웅이도 엄마와 화해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지웅이가 대화를 끝내고는 한결 밝은 표정입니다.

서브남주가 정말 불쌍했는데, 마지막에는 행복하길 바랍니다.

엄마는 불행이 옮겨갈까봐 아들처럼 못 대해줬다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연수와 웅이는

진상 커플의 끝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런 장거리 연애 끝에 연수와 웅이는 결혼하게 됩니다.

지웅이는 후배 피디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구요.

그리고 드라마 속의 다큐가 공개되었는대요.

드라마속의 다큐를 공개하다니 정말 참신한 발상입니다.

그 해 우리는을 아직 보낼 준비가 안되었다면, 다큐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세요.

올해 초에 월화를 책임졌던 드라마가 종영하게 되서 많이 아쉽네요.

이제 또 무슨 드라마를 봐야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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