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해 우리는 6화 리뷰

    2021. 12. 26.

    by. dorud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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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에서 대한민국 1등을 하고 있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해 우리는

    그해 우리는?

    SBS에서 12월 6일부터 방송 중인 16부작 월화드라마입니다.

    시청률은 4%로 놉지 않지만, 넷플릭스 등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김윤진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10대에 찍은 다큐멘터리가 역주행하여 

    10년 뒤에 다시 다큐를 찍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드라마입니다.

    출연진은 '기생충'으로 유명한 최우식, 그리고 최근 '이태원 클라쓰'에 나왔던 김다미가 나오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도 서브 남주로 나왔던 김성철이 나옵니다.

    그리고 인기 연예인 역의 엔제이에 '18 어게인'에서 연기를 잘했던 노정의 씨가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통통 튀는 초여름과 같은 청춘 드라마입니다.

    그해 우리는 줄거리

    넷플릭스에서 연휴 간 1화부터 쭉 정주행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했던, 전교 1등과 전교 꼴등이 같이 생활하는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친해진

    웅이와 연수의 이야기입니다.

    기획의도에는 다큐멘터리는 평범한 사람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지웅이가 말하는 것처럼 돈이나 유명세가 아닌 출연자에게 줄 수 있는 건

    그 시절에 대한 기록뿐입니다.

    다큐멘터리는 평범한 사람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공부 잘 하는 전교 1등 국연수도,
    매일 잠만 자는 전교 꼴등 최웅도,
    원한다면 청춘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이 두 사람은 원하지 않았다는 것 뿐.

    여기 열아홉 그 해의 여름을 강제 기록 당한 남녀가 있다.
    빼도 박도 못하게 영상으로 남아
    전국민 앞에서 사춘기를 보내야만 했던
    두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상극이다.
    환경도, 가치관도, 목표도 다른 이 두 사람에게 공통점은 단 하나.
    그 해, 첫사랑에 속절없이 젖어 들었다는 것.

    그리고 이 이야기는 10년이 흐른 지금, 다시 시작된다.
    순수함과 풋풋함은 멀리 던져 두고 더 치열해지고, 더 악랄해진,
    두 사람이 다시 만나 또 한 번의 시절을 기록한다.
    말하자면 휴먼 청춘 재회 그리고 애증의 다큐멘터리랄까.
    그 해 보다 좀 더 유치하고, 좀 더 찐득하게.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도 기록이 되면 이야기가 된다.
    서로 너무나 다른 것 같은 다큐와 드라마도
    결국은 우리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그 해 두 사람은, 우리는, 우리들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을까

    저와 같이 '낮에는 햇빛 아래 밤에는 등불 아래 누워있는 게 꿈'인 최웅은

    10년 전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그렇게 싫어하던 국연수의 숨겨진 모습을 보고 반하여

    둘은 사귀다가 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10년 뒤 다시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김다미 최우식

    작가는 EBS에서 방송했던 'EBS 스페셜 프로젝트 - 체인지 스터디 1부- 꼴찌가 1등처럼 살아보기'에서

    실제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설정이 많이 비슷한데요. 촬영기간이 1달이라는 점

    꼴찌는 그림을 잘그린다는 점 등등이 겹칩니다.

    현재 유튜브에서도 무료로 볼 수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다시 보내 새롭더라구요.

    그리고 이 둘의 다큐이야기에는 관찰자가 들어가 있다.

    바로 서브남주 김성철(지웅)이다. 지웅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도 씩식하게 웅이와 잘 지내왔는데요.

    그래서 행복한 척 지낼 수 있었다는 말이 너무 슬픕니다.

    다큐멘터리를 하다보면 진짜 별거없는 내 인생이 고마워질때가 있어요?

    지웅이가 선배 PD에게 하는 말이 마음에 한동안 멤돕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는 정말 많은 명대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2030이 공감할만한 스토리와 평범한 일상을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옥같은 현실을 살아야 하는 연수와 

    현실과 거리를 둔 채 살아가는 웅이는

    연수의 독백처럼 둘 사이의 관계보다는 현실의 장벽앞에서 무너져버립니다.

    내 지독한 열등감을 너한테 들킬까봐서

    정말 순식간에 6화까지 정주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재미있으신 아버님 연기가 너무 웃깁니다

    웹툰으로도 나왔다니 한번 봐봐야겠습니다.

    이 내용은 프리퀄로 고등학교 시절을 다뤘다고 합니다.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6760217 

     

    그 해 우리는 - 초여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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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ries.naver.com

    빨리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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