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킹 카드 도착!

저번에 포스팅한 토스 뱅킹 계좌를 만들고 그때 만들었던 토스 뱅킹 카드가 도착했습니다.

2021.12.05 - [Work/Stock] - 토스뱅킹 2% 예금 만들기

토스뱅킹 2% 예금 만들기

토스 뱅킹 카드는 개설하고 3일만에 도착한 것 같은데요.

저는 블랙으로 선택해서 그런지 편지도 블랙으로 왔습니다.

토스뱅크 카드 혜택

토스 뱅크는 발급비가 2000원이지만 현재 프로모션 기간으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연회비도 없는 체크카드이고요.

독특하게 혜택을 시즌제(?)인 에피소드 1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번 에피소드 1은 내년 1월 4일까지입니다. 실적 관계없이 매일 캐시백이 되고요.

다만 해외 결제 3% 캐시백은 해외결제 겸용(Master)으로만 발급받아야 가능합니다.

 

커피, 편의점, 패스트푸드, 택시, 대중교통 등 5개 분야에서 캐시백 되는데요.

300원 이상만 결제하면 300원씩 캐시백 해준다고 합니다.

주요 체인점들은 거의 다 포함되어 해당 분야에서는 거의다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에피소드 2 혜택도 이미 공개되었는데요.

대중교통의 캐시백이 100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카드 자체는 아주 나이트 핑크라서 그런지 색감이 화려합니다.

나머지의 우편의 색깔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트렌드처럼 반짝이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나중에 노트북에 붙여야겠네요 ㅎㅎ

그리고 독특하게 카드 자체에서는 카드번호를 확인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

완전 신개념입니다.

또 놀라운 개념인데요.

 NFC 방식의 OTP 기능도 카드에 들어가 있어서, 토스 뱅킹에서 큰 금액을 송금할 때 사용이 가능합니다.

확실히 토스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출퇴근 때만 대중교통 사용용으로만 쓰더라도

20일 * 300원 = 6,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에피소드 2에서 대중교통만 캐시백이 줄어드나 봅니다.

이러한 것을 빼고 보더라도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 치고는 상당히 혜택이 괜찮은 카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