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카카오뱅크 청약이 드디어 오늘과 내일 진행됩니다.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카카오뱅크 공모 청약 

하반기에 진행되는 대어급 공모주인 카카오뱅크의 IPO가 오늘과 내일 진행됩니다.

모두가 아시는 것처럼 카카오뱅크는 국내에서 2번째로 인가된 인터넷 전문 은행입니다.

1분기 기준 사용자만 1615만명에 달하고 현재 금융 모바일 앱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투자전문가들은 카카오뱅크가 IPO를 통해 2조 1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면,

더 큰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에 따라서 지분을 가지고 있는 예스24와 한국금융투자지주의 주가가 엄청 올랐습니다.

예스 24 주가

이번 카카오뱅크의 공모가는 최상단인 3만 9천 원으로 결정되었고요.

청약 증권사는 KB증권, 한국투자 증권, 하나금융투자, 현대차증권 총 4개 증권사에서 청약이 가능한데요.

다만 이번 공모 청약이 진행되는 카카오뱅크는 중복청약은 되지 않습니다.

카카오뱅크 IPO

그리고 오늘 청약 1일 차가 마감되었는데요.

합계 경쟁률은 37.8:1로 마감되었습니다. 총 96만명이 청약을 진행하였구요.

청약 증거금은 12조가 모였습니다.

현대차증권이 배정주식이 젤 적지만 오늘 기준으로 보면 실제 경쟁률도 젤 낮았습니다.

다만 첫날은 크게 경쟁률이 의미가 없으니 내일 3시 반 이후에 막차로 경쟁률을 확인하시고 투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카오뱅크 1일차 결과

다만 카카오뱅크 청약 관련하여 큰 뉴스가 나왔는데요.

오늘 아침에 바로 BNK투자 증권에서 바로 매도 의견을 내고 목표주가를 24,000원으로 잡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첨부합니다.

카카오뱅크 공모

특히 PER이 너무 높다는 게 단점인데요.

현재 상장해 있는 은행을 봤을 때, 카카오 뱅크의 이미 공모가로만 18.5조 인 상황인데요.

KB금융이 21조, 신한지주가 19.5조 인 상황이며, 하나금융은 12.6조 우리 금융은 8.1조밖에 되지 않습니다.

은행과 비교 

그래서 현재 거품이 너무 많다는 의견인데요.

일단 현재 장외시장이 40조에 가깝다고 하나 현실성이 없고 주식의 거래 자체가 크지 않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

일단 저는 균등 배정만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약 10조정도에 형성되었다면 따상이라던지 한번 노려볼 수 있었지 않나 싶은데요.

현재 공모가 상단은 조금 과도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7월 잔여 공모주 일정

현재 남아있는 7월 말과 8월초에 일반 청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29일부터 HK이노엔의 공모청약이 진행되구요.

8월 2일은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트톤과 윈티트랩이 그리고 8월 4일에는 엠로와 플래티어가

8월 5일에는 한컴라이프케어와 딥노이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

남은 공모주 일정도 잘 확인하셔서 현명한 투자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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