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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잘 모르시더라도, '다다익램'이라던지, '듀얼채널'이라는 말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메모리란?

컴퓨터의 메모리는 RAM이라 불리우며, Random Access Memory의 줄임말입니다.

메모리의 주요 용도는 CPU의 연산내용을 저장하는 주기억 장치로 활용됩니다.

그리고 이를 보다 쉽게 설명하는 것은 예전에 돌아다니는 짤로 대체합니다.

즉 그렇기 때문에, 메모리의 용량이 클수록 CPU가 한번에 계산(처리)할 수 있는 양이 커지기 때문에

'다다익램'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메모리를 '듀얼채널'로 구성하면 빠른 속도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듀얼채널을 구성할때는 대역폭과 용량이 같은 것을 구매하여 사용합니다.

용량이 다른 메모리를 듀얼채널 구성?

최초 듀얼채널이 공개됬을때에는 메인보드에서 지원시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어야 했습니다.

위의 첨부 그림을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당시에 기술이 지금에 비해서는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메모리의 양면,단면이 동일해야하고, 또 듀얼채널을 하려는 메모리의 속도와 용량이 100%일치해야지만

듀얼채널로 동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완전 동일한 스펙의 메모리를 쓰지 않더라도 듀얼채널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제 양면,단면의 문제는 듀얼채널과 관련이 없고,

예전과 달리 기술이 향상되어  대부분 메모리가 단면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듀얼 채널의 용량이 다르더라도 플렉스 모드로 동작하게 됩니다.

즉 4G메모리에 8G 메모리를 장착하게되면, 4+4G는 듀얼채널로 동작하고

나머지 4G는 싱글채널로 동작합니다.

즉 가장 성능이 좋은건 8G를 듀얼로 사용한 것,

그리고 4G를 2개 단 듀얼채널, 그리고 8G에 4G를 더할 경우에는

단순히 8G를 하나 달아논 것보다는 좋은 성능을 보입니다.

즉 기본으로 8G가 달려있다면 4G 메모리가 집에 굴러다닌다면 아쉬운데로 그냥 달아서 사용하는 것이

8G만 단일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효율적입니다.

물론 새로 구입한다면 용량과 대역폭을 맞춰서 구매하는 것이 좀더 좋습니다!

싱글 < 플렉스 < 듀얼의 성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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