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확실히 코로나로 인해서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HMR이 많이 팔린다고 한다.
Home Meal Replacement라 불리우는 HMR 시장도 역시 커진다고 한다.
그래서 SSG에서 나온 조선호텔 유니짜장과 파바에서 추릿한 First Class를 먹어보았다.
요즘 신세계에서 미는 유니짜장 광고도 많이해서 궁금해서 사봄 ㅎㅎ
짬뽕하고 볶음밥까지 다양하게 나와있다.
다만 맨날 품절이라 사기가 어려울뿐
조리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맛도 나쁘지 않다.
다만 짤뿐... 저기에 나온 8단계의 나트륨이 말해주듯
좀짜다.. 하지만 정말 시켜먹는 짜짱면 맛을 낼수 있다.
그리고 두번째는 길건너에 있는 파리바게트에서 내놓은 First Class
파바도 역시 쉐프를 내세워서 비싼 가격(?)으로 진입했다.
메인 디쉬는 아래와 같은 메뉴가 있고, 치킨로제도리아랑 쉬림프 로제 리조또를 사보았다.
가격은 7900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 맛은 그냥그냥 진짜 평범하다.....
사실 이런맛이라면, 그냥 편의점도시락이 훨씬 맛있는듯...
조리법도 동일하다 그냥 전자렌지에 8분 돌리기만 하면된다...
총평
SSG의 유니짜장은 배달시켜먹는 짜장면의 맛을 집에서 해먹을 수 있음.
좀 짜긴 하지만, 소스를 남기면 되고, 재구매 의사가 있음.
파바의 퍼스트클래스는.. 음 역시 파바는 그냥 빵만드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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