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의 아저씨 리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나의 아저씨

드디어 2018년에 TVN 방영된 나의 아저씨를 넷플에서도 볼수 있다.

출연진은 이선균과 아이유! 그리고 고두심씨 송새벽씨 등이 나오신다.

그리고 작가가 말하는 기획의도

 최근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처럼 밝은 분위기도 아니다.

그리고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코믹하지도 않다.

 나의 아저씨는 회사생활, 그리고 어른에 대한 이야기..

보고 있으면

정말 아이유가 연기 잘하네라고 느끼게 된다.

진짜 동료애라는 것

 그리고 진짜 어른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가족이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슬프지만 가슴 따뜻한 이야기..

 이제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으니 아직 못보신분들은 한번 봐보세요.

슬의생은 잘 만들어진 판타지지만, 나의 아저씨는 보다 현실세계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물론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 잔인한게 함정..

무엇보다 보고 있으먄 명대사들이 많이 나온다.

작가가 또오해영 작가라고 하는데, 

나랑 코드가 잘 맞는듯 ㅎㅎ

 후계동의 정희네를 기반으로 한

이제는 보기 어려운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

겉보기엔 다들 실패하고 안타까운 사람들이 모인 이야기..

하지만 그게 가족이고 이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동훈의 이야기처럼 그런 실패 과정이

내력이 강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다들 그렇게 어른이 된다.

아이유가 마지막에 한 멘트가 정말 가슴에 남았다.

"어쩌면 내가 괜찮을 사람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들게 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