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는 점점 노트북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노트북이 대세지만
집에서 큰 모니터를 사용하기 위한 데스크톱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데스크톱은 업그레이드가 훨씬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데스크탑도 계속 발전되어 게임용으로 큰 타워형도 있지만,
인테리어를 위한 작은 미니 PC들도 출시하는 등 모델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 미니 PC는 ITX 보드와 인텔에서 출시한 NUC 규격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PC들을 말하는데요.
실제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 설명과 같이 NUC는 부품 교체에 조금 제한이 있고,
ITX는 개인이 조립까지 가능할 정도로 자유도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ITX 조립을 하시려면 저의 예전 글들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2019/01/05 - [My life/Computer & IT] - [PC조립] 라이젠 2200G ITX 미니 타워로 조립하는 법
2015/12/23 - [My life/Computer & IT] - [컴퓨터]스카이레이크 ITX 시스템 구축
오늘은 이러한 미니 PC 모델을 몇개 추천하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미니 PC 시장이 작아서 모델이 전무하였는데,
최근에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다양한 모델등이 나와서 선택지가 많습니다.
첫 번째로 추천드리는 모델은, 인텔의 미니 PC 레퍼런스 모델인 NUC입니다.
작은 플랫폼으로 엄청 귀욤귀욥합니다.
인텔 CPU에 따라 I3/I5/I7 모델이 출시되고 있으며,
9.5mm 하드디스크 지원 여부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가운데 모델인 I5모델 기준으로 대략 70만 원 정도입니다.
요즘엔 4G 메모리와 128G SSD는 부족하기 때문에, 기본 모델에 메모리 및 SSD 업그레이드는 필수입니다.
2번째는 요즘 미니 PC의 부흥의 주역(?)이라고 불리는 ASrock에서 만든 데스크 미니입니다.
초기 모델인 Deskmini 110 버전도 대박을 쳤지만, 새롭게 출시한
AMD용 Deskmini A300 시리즈와, 인텔용 Deskmini A310 두 종류가 있습니다.
깡통도 팔고 부품까지 추가한 베어본도 판매합니다.
대표적인 3400G 모델과 I5 9600 모델의 경우 아래처럼 약 50~60만원대 입니다.
3번째 모델은 ASUS에서 만든 Vivomini입니다.
Asus는 2015년도부터 다양한 미니 데스크톱을 만들어왔습니다.
위에 NUC와 Deskmini가 투박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면, Vivomini는 디자인에 중점을 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 중인 모델은 VC66-C정도가 되며, I5-8400 베어본 모델이 약 70만원대입니다.
또한 노트북용 모델인 PN61모델도 판매중입니다.
위에 3가지 모델을 살펴보았는데요.
각각 사용된 CPU는 I5-8400/3400G/i5-8259U는 CPU benchmark에서 대략 10000점이 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핸드폰도 메모리 8G를 사용하는 시대이기 때문에, 베어본 조립 시 메모리는 최소 8G
하드디스크도 FHD이상 영상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256G이상의 SSD를 사용한 모델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잘 비교하셔서, 현명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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