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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USB를 사용하다가 보면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수리하는 방법은, 구글이나 네이버에 있는 수리점을 통하는 방법과

 

간단하게 복구 툴을 활용해서 자가 복구 할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자가 복구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자가 복구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주로 파이널 데이터나 R-studio 등이 유명한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Final Data기준으로 설명드리면,

 

Final DATA를 실행 한 후 삭제된/손상된 파일 복구를 누른 후

 

다음 창에서 삭제된 파일 복구 또는 손상된 파일 복구를 누른 후

 

복구하고자 하는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검색을 누르면

(이번에는 USB이니 removable disk를 선택합니다)

클릭하면 자동으로 복구할 파일들을 검색해 줍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니 기다려 주시길)

이후 파일을 확인하고 복구하시면 되는데,

 

혹시 이 때 확장자가 변경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Hwp가 Hwp2로 변경되어 있는 경우에는

 

전체 확장자 바꾸는 명령어 ren을 통해서 hwp2를 hwp로 바꾸어주면 됩니다.

 

 

 

그럼 잘 쓰시길

 

그리고 이렇게 자가 복구 방식으로 복구가 안된다면, 전문 복구점에 맡겨서 수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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