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집에 티비를 구매했다.
TV 살때는 크게
1. 인치
30인치부터 100인치까지 모델이 있는데
가장 잘팔리는건 55~75사이가 가장 잘팔리고, 개인적으로
55인치랑 65인치 둘 중에서 너무 고민했는데, 가격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65인치로 구매
2. 화질
화질은 요즘 광고하는 OLED랑 LED TV 중에서 고민했는데,
OLED는 번인 이슈가 있어서 LED TV를 택했고, 하지만 화질은 OLED가 좋긴 좋다.
그리고 패널 중에서 LG TV는 저가형 RGBW랑 8000번대 이상에서 쓰이는 RBG 패널 두개가 있기 때문에,
그래도 8000번대 이상으로 구매하였다.
3. 직구 여부
티비는 예전부터 직구의 핫 아이콘이었는데, 요즘에는 사실 많이 평준화 되긴 했다.
내가 사려던 65인치의 경우 해외는 8600번으로 국내는 8900번으로 출시되는데,
8600의 평균가가 120만원 대, 8900대가 240만원대로 거의 2배 차이가 난다. 그래서 직구로 결정
그리고 로컬 변경하는 것이 알려져서 한국으로 바꿀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구매하게된 65SM8600
대략 3주정도 기달려서 배송이 온듯.. 이게 평일에 사람이 있어야 하는 단점이
설치하고 난 모습, 일단 로컬 변경하기 전에라서, 뷰잉을 연결해서 시청~
그럼 본격적으로 로컬 변경을 위한 작업을 시작.
다만 이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꼭 작업을 해보신 분이 하시길 추천
아래 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합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display&wr_id=342865
알리에서 구매한 CH341A를 구매하였고, 같이 서비스 리모콘도 구매
가이드에 나온대로, 쇼파나 원래 박스에 두고 뒷판을 분리합니다.
뒷판은 나사만 쭉 풀고 들으면 되서 생각보다 간편한 편
보면 크게 보드가 2개 있는데요, 오른쪽 보드가 우리가 작업할 메인 보드입니다.
안전하게 나사를 뽑고 케이블을 뽑아 분해한 다음, 방열판을 제거 하고
EEPROM을 찾아집게를 물린 후
컴퓨터에서 HEX코드 수정을 하면 완료.
언제나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므로 케이블과 나사를 잘 조여준 후, 연결하면 됩니다.
서비스 리모콘으로 INSTOP을 진행해서 초기화를 해준 다음
다시 켜서 사용하면, 로컬 변경된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TV를 시청해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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