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배터리 자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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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홍미노트 액정 자가수리를 한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6의 배터리를 자가 교체해보겠습니다.
유투브에 영상이 워낙 많이 있고, 특히 아이폰은 워낙 마감이 깔끔해서 쉽게 되기 때문에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인데요.
오늘 기사에 난 배터리에 따른 속도 둔화를 보고 배터리 교체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ㅎ
관련기사 링크 : 애플 구형 아이폰 성능 의도적으로 떨어뜨렸다.
아래 링크 사진을 보면 배터리가 완충일때의 점수와 배터리가 절반일때의 배터리 점수가 다른데요.
헌 배터리의 경우 배터리가 줄어들어서 금방 배터리가 빠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를 오랫동안 쓰게 되겠죠?
아이폰의 배터리 분해는 워낙 간단한데요.
사실 중국산 태블릿이나 핸드폰을 조립하다보면 진짜 국내 핸드폰이나
아이폰은 천국입니다. 조립이 워낙 직관적이고 편합니다 ㅎ
다시 분해를 해보면 먼저 후면에 2개의 나사를 풀어 줍니다.
사진을 보니 세월의 흔적이라 모서리에 찍힘이 있네요 ㅠ
배터리 구입할때 주는 도구를 통해서 액정을 잡고 한바퀴 돌려주면 쏙 빠집니다.
이때 너무 힘을 주면 액정 케이블이 손상되니 살살 진행해주세요!
하판을 들어올리면 전원 케이블이 아래 빨간색 위치에 있는데요. 나사 2개를 풀고
전원 케이블을 먼저 해체합니다.
그 이후 배터리에 항상 붙어있는 테이프 보이시죠! 잘 빼주시구요.
그리고 다시 조립하시기 전에 꼭 핸드폰을 한번 켜보세요.
배터리가 불량일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켜보신 다음 조립해주세요!
아이폰이 느려졌다고 생각되면 한번 배터리 교체를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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