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판도라 - 박정우 최근 영화를 곧잘 보질 않았고, 오랫만에 극장에서 본 영화 판도라. 어떻게 보면 정말 가족애를 다른 최고의 가족영화라는데 공감한다. 20대부터 60대까지 회사에서도 다들 보고 울었다고.. 세대를 초월해서 정말 너무나 슬픈 스토리.. 김남길을 아마 무뢰한 다음으로 오랫만에 영화관에서 본 것 같다. 무뢰한에서 나온 느낌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그리고 나와 같은 공돌이로 나와서 더 몰입이 잘 됬을지도 당찬 여주인공역으로는 김주현이라는 배우인데, 나랑 동갑이던데 사실 다른 영화에선 보지못한 배우인듯~ 깔끔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너무나 멋있는 소장역을 했던 정진역씨 영화 내내.. 정말 현실에서 국정감사에서도 담당자가 없고 책임자가 없는 이런 곳에서 자기일에 충실하며 책임질..
[안드로이드] 사진 어플 추천 - 에버필터 이번에 아주 신기한 어플을 알게되서 소개 드립니다.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everfilter라고 치시면 됩니다. 혹은 아래의 에버필터 APK를 설치하시면 됩니다. 설치후 실행하시면 아래와 같은데요. 바로만들기를 선택한 후 제가 일본 자전거 여행 때의 사진을 선택하게 되면 아래처럼 만화작가가 목숨받쳐 그리는 중이라는 멘트가 뜨면서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아래처럼 동화처럼 멋있는 사진이 됩니다. 자주 사용해 보세요! 이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2017/03/29 - [My life/직딩으로 살아남기] - 혼자보기 아까운 건배사 모음 - 잡코리아 출처 :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21507195710180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송년회 등 각종 모임에서 건배사를 제의 받으면 난감하다. 말주변이 없거나 사전 준비를 안 해 놓으면 왠만한 순발력을 갖지 않고서는 버벅거리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올해 직장인들의 연말 송년회 추천 건배사 1위는 '박보검'인 것으로 나타났으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최근 직장인 441명을 대상으로 건배사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박보검'(박수를 보냅니다 올 한 해, 겁나 수고한 당신께)가 뽑혔다고 15일 밝혔다. 응팔에서 보검이가 많이 떳긴 ..
[프로야구] 기아의 2017 FA 시장 해마다 신인은 나오지 않고, 그리고 간혹 나온 신인들은... 도박으로 빠이빠이 되어버리다 보니. FA 시장이 엄청 과열되고 있다. 물론 8년(대졸)/9년(고졸) 간 긴 기다림 이후 받는 FA라 선수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나. 극심한 신인 기근에.. FA 몸값은 천정부지가 되었다. 사실 올해 많은 선수들이 해외를 가지 않은 것도, 국내의 FA 대우가 좋아진 것과 무관하지는 않다. 현재 국내 FA 선수 명단은 아래와 같다. 기아는 아직 양현종과 협상을 맺지 못했고, 양현종이 현실적인 문제로 해외 진출을 포기하였,고, 차우찬이 95억에 계약하였으니.. 기아의 셈법은 복잡 복잡.. 그리고 또한 외국인 선수는 좌완 팻딘과 버나디나와 계약을 마무리 했다. 양현..
[처음처럼] 수지 혼술상 드디어 배송 처음처럼에서 이벤트로 100원에 판매하는 수지 혼술상!! 옥션에서 수지 혼술상을 치거나 링크타고 들어가면 접속 완료~ http://promotion.auction.co.kr/promotion/MOBILE/eventview.aspx?txtMD=0915894B4E&submenu=eventcoupon 정말 딱 10시에 맞춰서 구매 완료! 순식간에 사라지더군요 ㅠ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지 혼술상 패키지 도촥!! 패키지부터 수지가 딱!!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좋다던 수지 카드와! 수지 술잔~ 수지 술잔은 아래처럼 스티커를 붙이면 옮겨지는 시스템! 100원 짜리 치고 내용물은 푸짐한편!! 대망의 수지 20장 카드 이것때문에 중고나라에서 파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듯 ㅎ 그리고 ..
[특강] 강원국의 글쓰기 특강 대통령의 글쓰기로 핫한 강원국 저자의 글쓰기 특강 요즘 정말 핫한 작가이기도 하고 ㅎ 글쓰기 좀 잘해보겠다며, 신청한 특강 무엇보다 이전 글쓰기 특강하러 오신분들은 글을 워낙 잘쓰셔서 그런지. 말을 잘 못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분은 청산유수가 따로 없다. 말을 어찌나 잘하던지 이분은 우리가 글을 못쓰는 이유는 보고자와 피보고자의 정보격차라고 설명을 해주신다. 회사에서 글쓰기는 듣고 싶은 이야기를 적어서 주어야 하는데 피보고자가 알고있는 지식과 정보가 더 많기 때문에 이슈가 생긴다는 지적. 즉 보고자가 글을 쓸때 피보고자에 대한 정보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글을 쓸수 있는데, 우리는 상사와 사이가 좋지 않기 때문에 회사에서 원하는 좋은 글을 쓰기 어렵다는 점! 상사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