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왕의 귀환? 스톤에이지 모바일

[모바일] 왕의 귀환? 스톤에이지 모바일

 드디어 기다리던 스톤에이지가 모바일로 돌아왔다.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긴 하다.

2013년말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를 갖게 하며 한번 출시하긴했었다.

 아래처럼 스톤에이지의 IP를 따왔지만

정말 최악의 게임성과 허접한 그래픽(?)으로 인한 유저들의 외면 속에서 조용히 사라졌다.

하지만 2016년 중순 6월 29일!!!

스톤에이지가 넷마블에서 개발해서 출시하게 되었다.

좀 더 추억을 되살리는 그래픽과 모바일에 맞춰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이니엄 시절부터 거의 이제 15여년이 지난 게임이지만 아직도 펫이 설레고 재미있다. 

 처음 화면은 아래와 같은 메인화면에서 시작하게 된다.

모험의 장은 스토리라인에 따라 진행되며 4별로 올 클리어시 !!

퀴즈 삼형제의 추억이 담긴 모가로스 무려!! 전설 펫을 준다!

 다만 8단계를 무과금으로 클리어하기엔 쉽지 않다. 편하게 마음먹고 천천히 컨텐츠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반 사냥 및 레이드시에는 3마리의 펫을 필드에 내 놓을 수 있고, 탑승펫 하나 그리고 교체 펫 하나 그리고 친구나 부족의 펫하나를 빌려서 총 6마리를 데려갈 수 있고,

 대기펫의 패시브도 적용받으니 패시브가 있는 펫을 대기에 해 놓으면 좋다!

펫관리 창을 들어가면 귀욤귀욤한 펫의 아이템과 진화 스킬을 레벨업 할수 있다.

 흙수저(?)인 비과금의 희망인 파이란 킹북이 푸테라(보르비스) 그리고 내친구 반기노!!

 실제 스톤에이지에서 포이비스류의 펫은 상당히 얻기 어려웠는데 여기서는 길가에 흔하다 ;;

 그리고 무려 후반엔 튜토리얼하면 주던 베르가가 최고급 레벨인 전설급의 펫으로 존재한다!! ㅎ

 펫생은 새옹지마라고 해야하나 ㅎ 그래서 내사랑 포이비스를 열심히 키우고 있는데 그리 성장률이 좋진 않다!

 그리고 펫은 펫알을 구입하거나 한땀한땀 영혼석을 모아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모험의장 클리어에 따라 알을 주니 다 깨면 영웅 3~4마리 정도는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어렵진 않다.

주는 크리스탈을 아끼고 아껴서 첫뻔째 펫뽑기를 진행했는데

 안타깝게도 전설 안나오고 영웅 하나가 전부였다 ㅠ

 리세마라를 할까도 고민했는데 그냥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토벌대를 진행하면 예전 스톤의 파티 사냥과 같은 형식이라 추억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스톤에이지의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인 투기장!!

 원래 오리지널 게임에서도 투기장 죽돌이였는데, 이번 게임은 케릭터가 넘 약해서 ;;

 금수저들을 상대하기가 쉽진 않다 ㅎ

 대전은 예전처럼 주술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상대의 속성과 눈치싸움(?)이 중요하다 ㅎ

 고렙의 상대를 이겼을때의 쾌감이란 ㅎ

 특히 깡북이의 반격 스킬로 인하여 피가 적게 남았더라도 역전이 간혹 나오긴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는 킹북이 조합법!!

킹북이는 물북이 4마리와 카이비 2마리를 잡은 후 잡는 곳을잘 모르겠다면 아래처럼 펫도감에 보면 잡을 수 있는곳이

나오므로 별 4개 클리어 이후 소탕권으로 잡으면 된다.

 

그 이후 송별을 통해서 영혼석을 얻고

펫 조합으로 이동해서 킹북이를 조합하면 된다!

동일한 방법으로 푸테라도 영혼석을 모아서 보르비스로 합성하면 된다!

그럼 다들 즐거운 스톤에이지 되시길!

 

 오랫만에 추억에 빠지게 하는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