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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사실 최근에 거의 영화 리뷰를 하지 않았다.

 

영화를 보지 않았던 건 아니고, 히말라야, 검사외전, 동주, 데드풀 등등 본 것은 많지만

 

 그래도 마블의 어벤져스가 있다면 DC코믹스엔 저스티스가 있다!!

 

 그리고 그 시작편인 배트맨 대 슈퍼맨을 안 볼 순 없겠죠?

 

 

 극장판 포스터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3명의 출연진 배트맨 & 원더우먼 & 슈퍼맨

 

 다들 무엇보다 원더우먼이 신의 한수(?)라는 말들이 많죠.

 

비쥬얼도 그리고 극중 케릭터도 3명중에 가장 현명(?)하다고나 할까요?

 

이래서 남자들은 나이들어도 어린애인가 봅니다. ㅎ

 

 갤 가돗(원더우먼 역)은 사실 여주인공인 에이미 아담스(제인 역)보다 영화에서 더 도드라져 보이더군요~

 

 그리고 악역(렉스 루터) 역의 제시 아이젠 버그

 

 연기는 나쁘지 않았으나, 그의 행동을 이해하기엔 영화의 설명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가장 뜬금포는 반란군 조드 장군....

 

 정말 너무 흉측하게만 표현을 했네요.

 


 

 아무리 선한일을 많이 했더라도, 조드 장군과의 전투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본 이들이 느끼는 슈퍼맨에 대한 반감.

 

 그리고 인간은 악하다고 믿는 배트맨은 자신이 슈퍼맨을 처단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사실 배트맨은 슈퍼맨에게 게임도 안되지만 크립토나이트를 활용해서 슈퍼맨을 위기로 몰고 갑니다.

 


 사실 다크나이트를 기대하셨다면, 조금은 아쉬울지도 모르는 작품이겠네요.

 

 마블의 유쾌함과는 달리 DC는 항상 음울한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영화를 찍었으니..

 

  사실 이번 영화는 슈퍼맨 영화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전반부는 무척 지루할 것 같구요.

 

 설명을 안할수도 없는 도입부라서, 정말 많은 시간을 설명에 할애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뚝뚝 끊겨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ㅠ

 

 재미를 느끼려면 나머지 작품들이 다 개봉해야 좀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래도 화려한 액션씬과 거대한 스케일을 보면서 2시간이 넘는 시간이 엄청 지루하진 않았던 것 같네요.


 이 다음부터는 과연 어떤 스토리가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이 글은 네이버 OPENCAST : http://opencast.naver.com/DO488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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