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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생활 속의 컨버전스와 디버전스


 최근 갤럭시 기어 S2가 출시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물어본다.

사도 괜찮은지? 아니면 쓸만한지 등등 삼성페이에 이어서 웨어러블에서 삽질(?)을 하단 삼성이 이번에는 방향을 잘 잡은 것 같다.

 

 웨어러블은 본질적으로 컨버전스보다는 디버전스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삼성페이가 성공하게 된 이유는 반대로 스마트폰은 본질적으로 컨버전스 제품이기 때문이다.

 

 

 처음 아이폰 광고처럼 스마트폰은 항상 들고다녀야 하는 핸드폰에 좀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면 어떨까? 라는 발상에서 출발했고,

 

이는 아이폰의 출시 이후 생태계를 뒤흔들만한 이슈를 일으키며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페이는 역시 스마트폰에 카드 기능을 합치면 어떨까?  라는 다른 업체와 같은 출발 선상에서 시작하였고,

 

이 역시 광고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추가의 장비 없이 오롯이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해결할 수 있다는 차별점(추가 동글이 필요 없음)이라는 작지만 큰 차이.

 

 

 

하나로 다양한 스마트 페이중에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어디서부터 시작하였을까?

 

 스마트폰과는 반대로 센서등을 어떻게 하면 핸드폰과 연동 시킬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작을수록, 배터리가 오래갈수록, 그리고 그 기능이 확실한 목적성이 있어야 한다.

 

 즉 우리가 사용하는 만보계는 핸드폰과는 달리 필수품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접근해서 활용한다면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핸드폰과 연동하는 장비를 만보계에 추가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즉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애플와치와 삼성기어 씨리즈의 차이를 알 수 있다.

 

 

 애플은 처음부터 애플와치에 다양한 기능을 넣을 생각이 없었다. 단순한 센서 + 스마트폰의 액정 정도의 용도를 생각했고, 하지만

 

패셔너블 해야한다고 판단했다.

 

 반면 삼성은 초기에 다양한 기능을 가진 완전한 독립적인 기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보다는 성능에 많은

 

부분을 할애했었다.

 

 물론 어느부분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는 것은 시장의 대중이 하는 것이고, 개인적으로 S1은 너무 많은 토끼를 잡으려다가

 

망해버린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시계라는 좁은 공간에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넣으려다 보니 다 놓혀버린 느낌이랄까?

 

 하루에 스마트폰 충전하는 것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이 1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한 시계 배터리를 스마트폰처럼 동일하게

 

날마다 충전하라는 기어의 요구에 불편함을 느끼게 된 것이다.

 

 하지만 삼성이 정말 놀라운 회사라고 느낀 점은 기어 S2를 본 후 였다.

 

 가볍고 시계답다... 즉 현재의 기술로 구현이 충분히 가능할 기능만 넣었고, 이뻐졌고, 가벼워졌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웨어러블 기기에도 컨버전스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E-book이라는 디버전스 기기의 끝판왕(?)이었단 킨들도 점점 태블릿화가 되는 것을 보면 사람들은 역시 편한것을..

 

올인원 디바이스를 좋아하는 것이 본능이기에 ㅎㅎ

 

 하지만 지금의 기술로는 모든 걸 할 수 있는 작은 기기를 구현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그렇기에 구글 글라스는 그렇게 우스꽝스러운 모습이고, 스마트워치는 무언가 아쉬운 느낌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과연 이 엄청난 스마트기기의 홍수속에서 과연 소비자들의 간택을 받는 기기는 무엇이 될것인지.

 

또 어떤 모습을 지닌 기기가 될 것인지 구경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즐거운 일이다.

 

마치기전에 생각해보니 젤 처음 시작 질문에 답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스마트워치를 산다면 과연 자기가 정말 필요한 것인지?

거의 날마다 충전할 귀찮음을 참아낼수 있는지 -_-;

날마다 차고 다닐만한 무게 + 디자인인지

 

를 꼭 한번쯤 생각해 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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