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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15. 11. 7. 20:28
[구글]INBOX 사용기 Life/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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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INBOX 사용기

 



 구글에서 작년에 출시한 인박스

 

어떻게 보면 여름앱도 거기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만들지 않았을까 싶다.

 

작년 10월에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였고, 개인적으로는 작년 12월쯤부터 사용했었는데,

 

기본적으로 환율이 올라서 직구가 확 줄어서 구글 메일을 사용할 일이 별로 없어서 ㅠㅠ

 

잘 쓰지 않았는데, 최근 여행 다니면서 쓰니까 정말 편리한것 같다.

 

 

 인박스 홈페이지(http://www.google.com/inbox/) 에 가면 아래처럼 설명이 나오는데,

 

주요기능은 유사한 기능별 모아보기 + 알람 기능 + 여행/구매정보 보여주기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아래처럼 구매하면 그림과 함께 메일창에서 배송조회까지 한번에 되니까,

 

굳이 여러창을 이동할 필요 없이 메일창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또한 모아보기 기능의 중요한 점은 메일창이 복잡하지 않고 한눈에 보기 편하다는 점이 있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나만을 위해 메일을 분류해주는 개인비서 역활이라고 할까?

 

 그리고 무엇보다 감탄했던 것은 자동으로 인식하여 아래처럼 여행 목적지와 일정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보여줘서;;

 

정리를 잘 못하는 나에게 있어서 여행중 가장 편리한 기능이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머신러닝을 통한 스마트 리플라이(Smart Replies) 답장 기능을 추가한다고 하는데,

 

이 역시 조금 기대가 된다.

 

 이렇게 구글의 자발적 노예가 되는 것 같다 ㅠㅠ

 

 사람은 귀찮은 것보다 편리한 것을 찾기 때문에... 그리고 이러한 서비스를 항상 만들어 내는 구글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은 네이버 OPENCAST : http://opencast.naver.com/DO488 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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