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원한 드라마가 나왔습니다.

넷플릭스 참교육
참교육은 요즘 정말 선을 넘는 학생과 학부모 등으로 인하여 무너진 공교육을 바로잡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이 작품은 과거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을 통해 소년범죄의 허점을 날카롭게 짚었던 홍종찬 감독과 이성민, 김무열이 다시 뭉쳤습니다.
| '참교육'은 선을 넘는 학생과 학부모, 방조하는 교사로 인해 무너진 교육 현장을 바로잡기 위해 설립된 가상의 기관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각종 문제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시원하게 해결하는 교권보호국 감독관 나화진은 김무열이, 교권보호국을 창설한 교육부 장관 최강석은 이성민이 연기했다. 또 진기주와 표지훈은 각각 특전사 출신 악바리 감독관 임한림과 천재 사무관 봉근대 역을 맡았다. |
교권 보호국이라는 가상의 부서에서 교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어제 넷플릭스를 통해 10부작이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을 무서워하면, 그 세상 망해요."
이 메시지처럼 요즘에는 애들이 너무 선을 넘습니다.23년에 발생한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을 비롯해서,

아이를 지도했더니 아동학대 및 악성민원을 내는 학부모 등이 나옵니다.

이 내용은 유튜브 핫이슈지에 유치원 선성님 편에도 풍자가 되어있는데요. 선거일에 학교 안온다고 알렸더니 정치 애기한다고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정말 이런 분들 때문에 교권이 정말 바닥으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끝을 내는 게 없는데요.
참교육은 이러한 학부모들까지 참교육하는 시나리오입니다. 국회의원 아빠를 믿고 설치는 학생을 참교육하는게 1편인데요.
신성한 의무 교육을 방해하는 애들을 참교육하는게 내용인데요. 너무 시원하고 맘에 들었습니다.

배우들은 '교권 침해'라는 주제를 두고 이 작품이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와 카타르시스(쾌감)에 이끌려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보는 사람들도 현재 망해가는 공교육에서 폭력을 통해 해결해가는 장면이 카타르시스를 주고 있습니다.
괴물은 괴물로 잡아야 한다는 교육부장관의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미국의 경우 교권침해가 발생하면 학생의 수업권을 제한합니다. 즉 퇴학을 시키고, 학부모에게도 벌금을 부과합니다. 즉 이렇게 하기 때문에 체벌이 없더라도 학생이 더 이상 학교를 갈 수 없으니 해결이 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퇴학을 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퇴학의 경우 절차가 워낙 까다롭고 그 책임을 교장이나 교사가 져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드라마에 더 열광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교에서는 점점 괴물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잘못을 해도 처벌도 받지 않고, 학부모는 악성민원으로 교사를 괴롭히니 학교 폭력은 늘어만 나고 있습니다.
드라마처럼 악성 민원을 하는 학부모는 무조건 학교에 오프라인으로 찾아오거나, 민원 콜센터 전화 요금을 무료전화가 아니라 유료로 제출하기로만 바꾸기만 해도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제는 정말 교권을 강화하지 않으면 학교는 붕괴되어버릴 것입니다.

드라마 에피소드처럼 선생님을 성희롱 하는 학생, 수업권을 침해하는 학생
이런 학생에 대한 처벌이나 제재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교권보호국이 이런 일들을 해결하는데요.
빨리 나머지 화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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