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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보면 지난해 가장 핫했던 태블릿 중 하나였던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이하 아미레)를 구입하고

사용한지 한달쯤 되어간다.

 


예전 같았으면 많이 꾸미고 그랬을텐데 거의 순정과 같은 상태이다.

 놀라운 사실은 이글도 아미레로 작성중이라는 점.


 

 puffin 브라우져가 플래쉬를 지원해서 사진 업로드도 잘된다. 신기 신기!

 나중에 노트북에서 수정을 해야겠다.

 1. 장점

- 빠른 반응속도(64bit A7 칩의 성능은 장난 아니었다.)

- 고해상도의 액정(2048x1536, 하지만 그래서 바탕화면 찾기가 쉽지 않다)

      - 최적화 잘된 어플들(특히 모션센서를 이용한 Go dance 같은 어플은 완전 신기했다.)

      - 듀얼 마이크라 녹음음질이 좋아졌다. 다만 사진 영상은 의문이긴 하다.

 

          2. 단점

          - 너무나 부족한 내장 메모리.(16G 모델이지만 이런저런 운영체제 빼면, 12G) 외부저장장치의 아쉬움

          - 생각보다 무거운 무게. (이건 호불호가 갈릴수 있으나....)

              기존 사용하던 코보글로(185), 누크 hd(315)와 비교해서 331g은 생각보다 무겁다.

          - 주로 잠자기 전에 드라마나 영화 보는데..  7인치에200후반이었으면 하는 아쉬움.

          - 아이폰 앱과의 호환성.(레티나인데.. 아패용이 없으면 조금 아쉽다.)

          - 안드로이드에 적응되서 그런지 무인코딩 바로 집어넣는 방식에 비해 아직도 아이패드는 조금 불편하다.

         

            3. 총평 

              상당히 잘 만들어진 기기임엔 틀림이 없다.

             다만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카메라 성능, 무게에 있어서는 너무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다른 태블릿 기기와 비교한다면 압승.

                다만 아이폰4 이후 안드로이드 기기만 사용하다보니 테마 등 커스터마이징이 불편한 점은 아쉽다.

               가격에만 구애받지 않는다면 최고의 태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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