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인텔의 4세대 CPU인 하스웰이 출시 되었다.
인텔의 초기 광고에서도 배터리를 강조하는 것으로 이번 공정에서는 확실히 전력 부분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출시 초기 반응은 CPU성능만을 본다면 그전의 아이비와 샌디와 크게 차이가 없어서 실망(아래 벤치 참조)
내장 그래픽의 성능이 드디어 AMD가 자랑하는 트리니티를 거의 따라 잡았다는게 인텔의 한 수!
개인적으로 데탑의 경우에는 거의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함으로 하스웰의 진가가 나타나지 않겠지만.
노트북의 경우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외국 싸이트의 ACER Aspire S7(Core i7-4500U 모델)의 벤치를 보면 더욱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아래 주소 참고)
http://www.anandtech.com/show/7047/the-haswell-ultrabook-review-core-i74500u-tested
또한 하스웰이 VRM(voltage regulator module)을 내장함으로써, 모바일 시스템에서의 효율적 전력 사용을 이루어 냈지만, 덕분에 K 모델을 통한 오버클럭킹의 위험성이 증가함으로 인해 동시에 많은 사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기도 하다.
빨리 하스웰 노트북이 출시되서 국내에서도 벤치가 나오면 좋을 것 같다.
간만에 영어 싸이트 돌아다녔더니.. 머리가 아프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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