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냐? ㅋㅋㅋ
그리고 저걸 그 많은 기획단에서 다 승인했단 말이냐...
1. 오오미 -> 전라도에 없는 사투리다..
사투리 오메(뜻= 어머나)를 디씨에서 전라도 비하하려고 만든 단어다.
이는 인터넷을 진짜 10분만 검색해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이걸 쓰고도 비하할 의도가 없었다니.. ㅋㅋㅋㅋㅋ
2. 슨상님 -> 선생님의 전라도 사투리 발음이 비슷하다는 데서 비유하여.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전라도 사람들의 호칭을 비하하려고 만든 단어다.
차라리 '오메 시방 고대라 하셨소'라고 썼다면 이 정도는 아니었겠지..
하지만 저 문구는 희화가 아니라 비하라는게 가장 큰 문제라는 거지...
조센징의 어원이 조선인이라고해서 그 단어의 사용이 정당화 되는게 아니란다.
고대 설립자가 호남출신인걸 알고 드립친거니?
저렇게 대놓고 오프라인에서 실천할 수 있다니.. 대단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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