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주말 오후를 보내던 와중 오랫만에 연락된 친구가 신촌왔다고 ..
불러내어 보게 된 영화..
만추를 보고 싶었지만 친구가 보았다길래 ㅠ 보게된 메카닉..
영화는 음 제임스 스태덤의 원맨쇼(?) 정도랄까?
영화에서도 온갖 보험회사의 약관을 외우고..
자연사로 보이기 위해 철저히 타겟을 연구하는 완벽한 킬러의 모습은 물론
스태덤의 무척 절제된 액션과 내면 묘사가 인상깊었던 영화..
다만 그 주위 캐릭터가 많이 묻히는 것 같아 조금 아쉽기도 하다.
마치 아저씨의 헐리우드판을 보는 듯.. 보는 종종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 참 인상깊게 봤나 보다 -_-;
역시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부터 스태덤의 액션은 깔끔한 듯
결말에 약간 반전도 있고,,
화려한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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