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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에 빼먹을 수 없는 장어덮밥인데요.

히츠마부시 빈쵸

마로니에게이트 긴자 12층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들어가면 한국인이 많이 오기 때문에 한국 메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외부에서 보면 웨이팅 할 수 있는 의자가 준비되어 있고, 예약 시간이 되면 안내를 받아 들어갑니다. 평일/주말 모두 거의 풀 예약에 가까워서 예약하지 않고는 방문이 어렵습니다.

내부에 일찍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다 예약석이라 들어가진 못하더라구요.

히츠마부시가 메인이며, 용량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장어구이

주문하면 옆에서 바로 장어 구이 요리를 해주십니다. 오픈 키친이며 만드는 과정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오기 전에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이 역시도 한글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여행오는 장소인가 봅니다.

먹는 방법은

1. 그대로 먹는다음

2. 파와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고

3. 마지막으로 양념과 김을 얹고 국물을 부어 장어 오차즈케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장어덮밥 후기

확실히 장어덮밥은 일본에서 먹는것이 맛있는거 같네요. 예전에 일본 여행 갔을때도 한번 먹어본 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다시 온 것 같은데 역시 맛있네요. 구글 평점도 왜 높은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밤에 보는 야경도 멋지다고 하네요. 저희는 비가 와서 야경을 감상하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창가자리롤 배정받아서 야경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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