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2009. 11. 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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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소식에. 사실 처음엔 실감이 나질 않았다.

편찮으시단 소식은 진즉에 접했으나.

나 전역할때까지 기다려 주신다던 그 말을 믿고 싶었던 나였으니 말이다.

3일장을 치르고 입관식을 할때..

내 눈물은 이미 컨트롤할수가 없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할머니.

그곳에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평생을 자식을 위해 사시고.. 자신을 위해서는.

정말 옷 하나도 사지 않으시던 할머니.

항상 사랑한다고 표현도 잘 하지 못하고.

잘 찾아 뵙지도 못했던 못난 손자는..

오늘도 명복을 비며 기도할께요..

 

8월이 올해의 마지막 입는 상복이 되길 바랬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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