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참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이제 저물어 가는구나.
군대에서의 1년..
밖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수많은 것과.
전우들과의 만남 속에서의 생활들.
이제 한 7개월여 남은 내 군생활.
이젠 목표했던 것과. 내가 이루려던 것.
그리고 초심. 잊지 말아야겠다.
수능보느라 고생 많았고..
임용보느라 고생한 친구들..
그리고 사시보는 녀석까지 ㅋ
다들 고생했어.
좋은 결과 나오길 내 기도하마 ^^
이제 다들 4학년이라 바쁘구나.
내 너희들 졸업하면 함 놀러가려고 했으나..
신종플루때문에 패스 -_-;
모두들 바쁜 가운데
한가로이 놀고 있는건 나 뿐인가 하노라 ㅎ
다들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항상 건강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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