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고 보니 올해는 적성검사 10년이 지나서 적성검사를 받아야하는 시기입니다.
1종면허 적성검사
운전면허는 10년이되면 적성검사를 갱신해야하는데요.
1종면허는 적성검사를 2종면허는 갱신을 해야합니다.
적성검사는 운전면허증과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사진이 필요합니다.
- 준비물 : 운전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 사진 (규격 3.5cm*4.5cm) 2매
- 적성검사 신청서(면허시험장, 경찰서, 병원 비치)
- 수수료 : 모바일 IC영문 20,000원 / 모바일 IC국문 18,000원 / 일반 영문 15,000원 / 일반 국문 13,000원 (신체검사비 별도)
- (신체검사비 : 시험장 입주 신체검사장 기준 1종 대형/특수 7,000원, 기타면허:6,000원)
적성검사는 전국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에서 진행할 수 있는데요.
코로나19 이후에는 온라인으로도 적성검사를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꼭 면허시험장의 신체검사장에서 신체검사를 받지 않아도, 기존에 본인이 한 건강검진 결과로
적성검사를 대체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온라인으로 하기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에서 갱신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데요.
https://www.safedriving.or.kr/main.do
운전면허증(모바일) 발급 메뉴를 통해서
1종보통 적성검사를 클릭하면 갱신할 수 있는데요.
이 때 이제 카드가 5가지 종류나 되는데요.
갱신시에는 QR교통카드는 발급이 안됩니다.
영문으로 발급받을 경우 해외에서 국제면허증 발급 받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구요.
모바일 IC카드로 발급받으면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앞에서 본인 자기 신고와, 건강검진자료 조회 동의를 하면 됩니다.
건강검진 내역서는 2013년부터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서 작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다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한 건강검진 내역만 자료 제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부 연동이 안되는 경우 직접 시험장에 방문하셔서 검사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본인의 사진을 편집하여 업로드 합니다.
원래 사진으로 그냥 하고 싶었는데, 사진은 변경안하면 업로드가 안됩니다.
위의 면허증을 참고하시어, 면허증 종류를 선택해 줍니다.
저는 IC /영문으로 선택했습니다.
이후 연락처를 등록하고 수수료인 2만원을 결제하면 됩니다.
다만 오늘 신청해도 거의 한달 뒤에 받게되더라구요.
면허증 수령시에 꼭 기존 운전면허증을 지참하여 방문해야 하며,
꼭 본인이 방문 수령해야 한다고 합니다.
적성검사 신청 후에는 기존 운전면허증으로는 신분확인이 불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적성검사 온라인 신청 후기
예전에는 시험장을 방문해서 적성검사를 꼭 받았어야 했는데요.
이렇게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기존에 제가 받은 건강검진 결과로 적성검사를 대체할 수 있으니 편리했습니다.
게다가 집근처의 경찰서에서 받을 수 있으니 그것도 편리하구요.
무엇보다 면허 취득한지 거의 20년이 되간다는것도 놀랍네요..
또한 기간내 적성검사 면허갱신을 하지 않을 경우
1종면허는 과태료 3만원, 2종 면허는 과태료 2만원인데요.
불필요하게 과태료 물지 않도록 기한내에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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