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ulog
article thumbnail
반응형

오는 21일까지 갤럭시 S22의 사전 판매가 진행 중입니다.

저는 S22 체험존에 가서 직접 만져본 다음 모델을 선택하였는데요.

이전 갤럭시 S22 체험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2022.02.14 - [Tip & Tech/IT] - 삼성 디지털 플라자 갤럭시 S22 시리즈 체험존 후기

 

삼성 디지털 플라자 갤럭시 S22 시리즈 체험존 후기

오늘부터 갤럭시 S22 시리즈의 예약판매가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에서 갤럭시 S22 체험존을 운영중입니다. 갤럭시 S22 시리즈 삼성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 S22는 총

dorudoru.tistory.com

울트라는 너무 무거워서 저는 가장 가벼운 모델인 갤럭시 S22(169g)를 선택하였습니다.

모델별 요약된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갤럭시 S22 개봉기

저는 S22를 기존 사용하던 SK텔레콤에서 기기변경으로 신청하였는데요.

요즘 사전 예약이 인기라서 일부 색상은 매진이어서 물량 구하기가 어렵다는 말도 있었는데요.

기본 모델의 핑크색을 선택해서 그런지 다음날 택배가 도착하였습니다.

케이스가 정말 슬림해졌습니다.

사실 이제 이어폰도 안 주고, 충전기도 안 주니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ㅠㅠ

갤럭시 S22의 모델명은 SM-S901입니다.

언제나 설레는 밀봉 씰을 뜯고 본체를 구경해봅니다.

영롱한 갤럭시 S22가 절 반기네요.

다만 이번에는 심지어 기본 필름도 주지 않습니다.

기본 필름이 기포도 없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ㅠㅠ

원가절감 무엇.. 삼성에서는 이것을 환경보호라고 포장하였는데요.

다만 -_-;; 액정보호 키트로는 판매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할말하않;;

갤럭시 S22시리즈는 S시리즈 최초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소재 중 가장 내구성이 강한 아머 알루미늄(Armor Aluminum)을 적용하였고, 스마트폰 최초로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플러스(Corning® Gorilla® Glass Victus®+)를 전후면에 모두 사용하여, 역대 삼성 스마트폰 중 가장 튼튼한 시리즈로 출시했습니다.
따라서, 보다 강력해진 스마트폰의 내구성을 감안하여, 
갤럭시 S22 시리즈는 액정 보호필름을 제품에 부착하여 제공하지 않습니다.

당사는 현재 시중에 수많은 보호필름 제품류들이 유통되고 있고, 이로 인한 폐기물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환경 보호 활동 강화는 물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예방하기 위해  이와 같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기존 당사 보호 필름 부착을 원하는 일부 고객의 Needs와 편의성을 고려하여 보호필름 부착 지그와 함께 패키지 제품을 별도로 판매합니다.

삼성 갤럭시 액정보호 필름 관련 링크

 

갤럭시S22, 보호필름 부착 방법이 궁금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

갤럭시S22 시리즈 액정 보호 필름 부착 가이드

www.samsungsvc.co.kr

환경보호 이슈보다는 2020년 국감에 지적된 휴대전화 액정에 기포가 생기지 않게 붙이는

중소기업의 특허를 사용하다 삼성전자가 기술탈취를 한 이슈도 큰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 S22의 패키지 내용물은 갤럭시와 유심 핀, C to C 케이블, 설명서가 전부입니다 ㅎㅎ

예전에 비해서 정말 심플해졌습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3대의 카메라와 플래시가 위치해 있습니다.

아이폰 13 미니와 갤럭시 S22 비교

현재 사용 중인 아이폰 13 미니와 크기 비교를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이즈는 아이폰 13 미니가 5.4인치라서 더 작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은 펀치 홀 디자인이고, 애플은 노치 디자인이라 검은색 부분이 아이폰이 더 큼을 알 수 있습니다.

측면 모습 역시 각진 아이폰과 달리 곡선형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울트라만 엣지이고 S22와 S22+는 플랫 액정입니다.

그리고 유심 트레이는 하단에 위치해 있는데요.

갤럭시 S22는 아직 개통 전이라 다음 주에 순차적으로 개통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 12 기본 모델과 비교해보면 유사한 크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상단의 펀치홀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에 갤럭시 S22의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액정 공간이 좀 더 큽니다.

아이폰 13미니와 간단한 카메라 비교는 아래와 같이 같은 조건에서 촬영하였는데요.

집에 있는 틸란시아를 간단하게 찍어보았습니다.

둘 다 제가 붙인 액정 보호 필름인데요. 기포가 곳곳에 보여서 부끄럽네요 ㅠㅠ

실제 카메라 촬영 결과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실제로 보다 자세한 사용은 다음 주에 개통 후에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카카오 뷰에서 Dorulog를 만나보세요.

http://pf.kakao.com/_Vqmxgs

 

Dorulog

Doru의 일상/IT/여행 이야기입니다. 많은 소통 부탁드려요!

pf.kakao.com

 

728x90
profile

Dorulog

@dorudoru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