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사건과 국내 주식

    2022. 1. 10.

    by. dorud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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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연초부터 국내 주식시장에 엄청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시가총액이 2조가 넘는 오스템임플란트의 횡령사건입니다.

    오스템 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 1위의 임플란트 업체입니다.

    1997년 설립되었고, 치과용 임플란트와 치과용 소프트웨어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고 합니다.

    1997년 1월에 설립된 동사는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소프트웨어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임플란트 시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CAS/LAS Kit, ESSET Kit, 122 Taper Kit 등 다양한 기구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음.
    동사는 골량이 부족한 임플란트 시술 사례를 위해 이종골인 A-Oss, 합성골인 Q-Oss+를 개발함. 소규모 치과를 주 거래처로 하고 있음.

    오스템임플란트의 소액주주는 1만 9800여명에 달하며, 외국인 지분율은 45%에 달한다고 합니다.

    오스템임플란트 횡령사건

    오스템 임플란트의 자금 관련 직원이었던 이 씨가 잔액 증명서를 위조해 회삿돈을 빼돌린 사건입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3월부터 그해 말까지 회사법인 계좌에서 본인 계좌로

    총 8차례에 걸쳐 오스템임플란트 자기자본의 96.7%에 달하는 회삿돈 1980억 원을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횡령한 금액으로 주식과 금괴를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포 당시 경찰은  "피의자 명의 증권 계좌 내 250억 원 상당의 주식을 동결했다 "면서

    체포 현장에서 금괴 497㎏과 현금 4억3000만원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괴는 한국금거래소 파주점에서 금 851KG(시가 680억원)을 구매하였고,

    동진쎄미캠

    또한 횡령한 돈 중 1,430억원으로 동진쎄미켐 주식을 구매한 슈퍼개미로도 알려져있는데요.

    그리고 최근 라임·옵티머스 등 최근 일련의 사모펀드 사태로 호되게 혼난 은행들은

    라임사태
    라임사태는 국내 최대 헤지펀드인 라임자산운용이 모펀드 4·자펀드 173개에 대해 환매중단을 선언한 데 이어 폰지사기, 수익률 조작, 불완전판매 등의 불법행위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일파만파 확대된 사건을 말한다. 환매 중단은 투자자가 투자한 자산을 회수하려고 해도 자산운용사가 투자자들에게 돌려줄 돈을 마련하지 못해 투자금을 되돌려주지 못하는 것을 가리킨다. 

    바로 오스템임플란트가 편입된 펀드의 신규 판매를 중단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오스템 임플란트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가 진행 중인데요.

    상장사 직원이 자기 자본의 5% 이상을 횡령·배임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

    해당 기업이 상장회사로서 자격이 있는지 심사하는 것입니다.

    거래소는 15거래일 이내인 이달 24일까지 실질심사 대상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거래소가 실질심사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거래는 즉각 재개된다고 합니다.

    향후 국내주식 여파

    시가총액 기준으로 코스닥 23위에 달하는 기업에서 자기자본의 96%에 달하는 횡령사건이 발생함으로

    국내 주식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실제로 작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이날까지 코스닥 상장사들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공시는 25건에 달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사건에 최초 1880억원에서 추가 100억의 횡령금액이 경찰 조사에서 밝혀지면서,

    더욱 공시 시스템의 신뢰도 및 기업의 공시를 신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증권과 관계자들은

    이렇게 큰 금액이 빠져나가는 동안 회사 내/외부 통제 시스템에서 감시가 되지 않았다는 건 큰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특히 이정도 고액이 이동하면 은행과 증권사에서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고액현금거래보고제도에

    따라서 정보를 입수해야합니다. 하지만 당시에도 해당 시스템은 동작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동진쎄미캠 구매시에도 구매자 내역을 공시하였지만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부실경영과 오너리스크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특히  횡령금액이 계속 늘어나면서 오스템임플란트의 공시가 적절했는지 추가 횡령 금액이 있는지도

    오리무중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자본시장의 신뢰가 바닥으로 향하고 있는데요.

    특히 오스템임플란트 비율이 높은 미래에셋Tiger의료기기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파인아시아턴어라운드

    등의 펀드가 환매로 인하여 주가하락이 예상됩니다. 

    앞으로의 조사에 따라서 국내 주가 시장의 영향력도 커질것으로 우려됩니다.

    그리고 블라인드에 소액주주들 빨간 피눈물 흘릴때, 

    창립기념일 이라고 빨간 랍스타 먹는다는 글이 올라와서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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