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1 공장 초기화 하기

이번에 갤럭시 Z플립 3가 엄청난 인기라고 하는데요.

갤럭시 S21

특히 첫날 약 27만대를 개통하는 등 이번 Z플립 3은 갤노트20의 사전 예약 판매량보다 많이 팔았다고 합니다.

최근 갤럭시 시리즈가 계속 부진했는데요. Z플립3로 판매량이 늘어날지 기대가 되네요.

Z플립3

이에 따라 기존 갤럭시  핸드폰에서 기변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오늘은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을 가족에게 주거나, 중고 판매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초기화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 S21 공장 초기화 하기

먼저 설정 -> 휴대전화 정보 메뉴에 접속합니다.

휴대전화 정보

그리고 휴대전화 정보 메뉴의  하단에 보시면 초기화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초기화에는 다양한 메뉴가 보이는데요.

• 모든 설정 초기화 - 보안, 계정 등의 설정을 제외하고 초기화됩니다.
• 네트워크 설정 초기화 - wifi, 모바일, 블루투스 초기화로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 시 초기화합니다.
• 접근성 설정 초기화 - 접근성(화면 확대 등)에 대한 설정을 초기화합니다.
•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 - 스마트폰의 모든 정보를 초기화 합니다(공장초기화)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

우리는 이제 이 핸드폰을 타인에게 줄 것이기 때문에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를 진행합니다.

전체 초기화는 구글 계정, 시스템 및 앱 데이터, 다운로드한 앱, 사용자 데이터가 모두 초기화됩니다. 

쭉 내려서 하단에 초기화를 누르시면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디바이스 전체초기화

초기화 진행 시 패스워드를 물어보니 삼성 계정 패스워드를 알고 계셔야 합니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많이 누르시는 모든 설정 초기화는 다운로드한 앱 및 개인 데이터가 삭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꼭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를 하셔야 합니다.

모든 설정 초기화

이후  개인정보 및 다운로드한 모든 앱이 삭제된다는 안내 메시지가 나옵니다.

 

디바이스 전체 초기화 다음

이제 몇 번의 재부팅과 함께 삭제가 진행되고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초기 핸드폰 메뉴가 보이게 됩니다.

이제 핸드폰에 있던 개인정보가 모두 삭제되었기 때문에 중고로 판매하시거나, 지인에게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기화

이처럼 디바이스의 전체 초기화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데요.

핸드폰을 중고 판매하시거나 할 때 꼭 초기화 이후에 판매하셔서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