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l 랜섬웨어 감염으로 애플 맥북 신형등 신제품 로드맵 공개

콴타 컴퓨터 Revil 랜섬웨어 감염

애플의 제조회사 중 하나인 Qunta(콴타 컴퓨터)가 Revil Ransomeware에 감염되었습니다.

해당 해킹건을 블롬버그를 비롯하여 여러 매체가 보도하였는데요. 

러시아 해킹그룹인 Revil 해커가 애플의 맥북 도면을 해킹해서 다크웹에 공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해킹 그룹인 Revil은 19년도에 만들어진 해킹 그룹이라고 합니다.

해킹의 증거로 포스팅과 함께 아래와 같이 맥북의 설계도면을 공개하였습니다.

therecord.media/ransomware-gang-tries-to-extort-apple-hours-ahead-of-spring-loaded-event/

 

Ransomware gang tries to extort Apple hours ahead of Spring Loaded event | The Record by Recorded Future

The operators of the REvil ransomware are demanding that Apple pay a ransom demand to avoid having confidential information leaked on the dark web.

therecord.media

신형 맥북으로 추정되는데요.

해당 회로도를 보면 우측에 USB-C, 썬더볼트 및 SD카드리더와 HDMI포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USB-C, 썬더볼트 2개, Magsafe 충전포트가 있습니다.

몇번 보도된 루머와 같이 터치바는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Revil은 약 5000만 달러를 요구하였다고 하는데요.

지불하지 않으면 더 많은 자료를 유포하겠다고 합니다.

실제로 콴타는 해킹을 인정하였지만, 어느정도 자료가 도난 당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콴타의 고객은 HP, Dell,MS, LG, Lenovo 등 많은 노트북 제조사가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꽤 큰 해킹사건인데요. 네티즌들은 애플에서 SD카드가 있는걸 보니

가짜라는 의심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해킹 사건은 과연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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